6월30일 결혼식 끝나고 푸켓으로 다음날 바로 떠났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 공항에 도착하니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푸켓 여행사직원님 ^^ 저녁 비행기라 도착하니 밤이네요~~ 저희는 하얏트리젠시라는 5성급 호텔에서 4박 지내기로 했어요^^ 공항에 도착하니 정말 반가웠던건 한국말로 저랑 저희신랑 이름쓴 팻말 ㅋㅋㅋ 방가웠어요 그리고나서 한국 가이드님을 만나서 숙소갔는데 ~~ 숙소가 워낙 커서 그런지 방까지 골프차로 데려다주더라구요 ㅋㅋ 전 재미었었요 ㅋ 골프차 그리고 다음날에도 나가기전 전화해서 파킹플리즈 하면 데려오더라구요 ㅎㅎ 이틀째날 요트타고 나갔는데 요트에서 먹었던 음식이 꽤 맛있었어요 ㅎㅎ 저희는 둘째날 요트타고 바나나배 같은거 커플끼리 타고태국분이 태워서 싸악 둘러보게 해주는데 ㅋㅋ 사진도 찍어주시고 재밌더라구요 태국분들.. 사진 정말 잘찍어주세요 ㅋㅋㅋㅋ 한국사람은 부탁해서 찍지만 태국분들은 카메라 달라고..ㅋㅋㅋ 마지막에 노를 쎄게젓더니 제 옷은 물에 다 젓었지만 ㅋㅋ재밌었어요 하루 시간이 어찌나 짧던지 ㅜㅠ 하루하루가 아쉽더라구요.. 이틀째는 아침일찍부터.. 스노쿨링도하고 바다수영도 하고 그랬어요 ㅎㅎ 그리고 전 고소공포증이 있었지만 ... 신랑이 짚라인 꼭 타보고 싶다고 해서 탔는데 진짜 눈물나올뻔... 신랑은 재밌다는데 전 좀 무서웠어요 후덜덜 ㅋㅋㅋ 그리고 음식들도 전 전부 괜찮았어요 ㅋㅋ 저희의 특권이 하나있었어요 맨날 느끼한거만 먹다가 ㅋㅋㅋ 하루는 종일 자유시간 있었는데 호텔방으로 쌈밥이 배달왔더라고 !!! 진짜 완전꿀맛 ㅜㅠ 김치찌개도 먹고 엄청 좋았습니다.. 그리고 .. 호텔 수영장이 엄청나게 커서 신랑이랑 재밌게 놀았어요 ㅋㅋㅋ 수영장 물도 깨끗하더라구요^^ 그리고 태국에가면 제일가고싶었던 야시장 !! 태국야시장 정말 크더라고요.. 걸어서는 다 못다닐만큼 ..ㅋㅋ크더라고요 신랑이랑 이것저것 구경하고 ㅋㅋ 싼맛에 이것저것 사고 그랬어요 ㅎㅎ 태국가이드 언니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그리고 한국가이드언니 !!한국오면 따로 꼭 만나자고 약속 까지 했답니다 *^^* 특히.. 패키지로가면 쓸데없는데가고 이상한데가고 그런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는데.. 아닌거 같아요 딱 허니문에 맞게 일정짜주시고.. 한국가이드언니에게 여러모로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 친절한 분들만 만나서 저희는 여행내내 안싸우고 행복하게 지낸거같아요 ㅎㅎ 여행중에 제일 기억에 남은건 역시 마사지 .. ㅋㅋㅋ 진짜 신랑이랑 한국와서 한국에 타이마사지 한달에 한번씩 꼭 받자고 ㅋㅋㅋ서로 약속했어요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 여름에 왜 푸켓으로 가냐고 했던 주위사람들도 많았는데 저는 너무 좋았어요 여름에는 휴양지 추천합니다~~^^ 신혼여행 패키지 잘잡아준 박미정담당자님 한테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ㅎㅎ 제가 자주전화해서 좀 귀찮으셨진 않으신지..?ㅋㅋㅋㅋ 물어볼게 너무 많아서 .. ㅋㅋ 그래도 일정 잘잡아주신 덕분에 너무 재밌게 다녀온거 같아요신랑이랑 허니문 말고도 차후에 가족여행도 팜투어로 하고싶고.. 지인들한테도 추천해주고 싶네요^^ 마지막 사진투척!!!

4월 30일 월요일4월 29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30일에 4박 6일 신혼여행을 갔다왔어요전날부터 설레서 잠이 안 오더라고요.인터넷 날씨예보에 푸켓이 비가 온다고 되어 있어서 비가 오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푸캣에 도착하니 비는 안 왔어요. 더운 나라여서 도착하니 후끈후끈하더라고요.밤 늦게 하얏트리젠시 오션플스윗 호텔에 도착했는데 밤에 보는 풍경도 참 운치있고 좋았어요. 일명 뽁끼차를 타고 호텔까지 짐을 친절하게 들어다 주었지요. 침대에 예쁘게 꽃장식을 한 것을 보니 신혼여행이라는 것을 실감나게 했어요. 방도 넓고 전용 플장도 있고 외국에서도 한국 티비채녈을 볼 수 있어서 호텔에 있는 동안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운이 좋았는지 푸켓에 있을 때 날씨가 덥지도 않고 비도 거의 안 오고 좋았어요. 날씨가 더운 나라여서 그런지 갑자기 비가 올 때가 있었는데 시원하고 좋았어요. 5월 1일 화요일하얏트리젠시 오션풀스윗에서 조식을 먹었지요. 뷔페식으로 먹었는데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음식이 입에 맞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직원 분들도 친절하시고 손님을 잘 챙겨주시더라고요,조식을 먹고 럭셔리크루즈를 타러 갔어요. 럭셔리 크루즈를 탈 때 날씨가 흐려서 비가 계속 오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날씨가 좋아지더라고요. 럭셔리 크루즈에서 뷔페식으로 맛있는 밥도 먹고 재미있는 레크레이션도 했어요. 신랑이 상품을 타서 득템도 했지요.럭셔리 크루즈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씨카누에 올라타고 마린네셔널 파크의 절경을 감상했지요. 동물모양의 돌모양으로 된 동굴을 보니 제주도의 돌문화 박물관이 생각나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어요.씨카누를 탈 때 햇빛이 쨍 났는데 햇볕이 강하더라고요. 썬그라스 가지고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씨카누를 타고 구석구석을 다 돌아주셨어요. 예쁜 남자들의 아프로디테쇼를 보고 왔지요. 정말 남자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참 예뻐요. 춤은 어찌나 잘 추는지 쇼를 보는 동안 흥겨웠어요. 여러 가지 노래를 들려주며 춤을 추는데 한국 노래들도 나오더라고요. 아프로디테쇼가 끝나고 파통비치도 갔어요. 파통비치에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요.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구경했어요. 5월 2일 수요일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바다에 갔지요. 스킨스쿠버 물안경을 끼고 바닷속을 봤는데 정말 물이 깨끗하더라고요. 물 속에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게 보이니 신기했어요. 물을 무서워 해서 물 속에 안 들어가는데 구명조끼를 입으니 걱정할 필요도 없고 물 속에 얼굴 집어넣어서 물고기도 보고 구명조끼입고 물장구도 치고 놀았어요. 물놀이가 재밌다는 것을 저는 신혼여행가서 처음 느꼈어요.ㅋㅋㅋ 씨워킹도 했어요. 우주복같은 것을 얼굴에 쓰고 바닷속에 내려가서 바다 밑을 걸어보는 체험이었는데 물 속에 들어가면 귀가 먹먹해서 수압을 빼줘야 하는데 그걸 잘 못해서 귀는 아팠지만 바다밑에 내려가니까 귀가 관찮아 지더라고요. 바다밑에 내려가서 말미잘, 물고기도 만져보며 신기한 체험을 했어요. 아름다운 해변에서 럭셔리 요트를 타고 시진도 폼나게 찍었죠. 신혼여행 사진을 받았는데 정말 하나도 버릴 사진이 없을 정도로 대자연에서 하나가 되는 사진이었어요. 사진이 다 예술이예요. 플라이 하누만 스카이워크에 갔어요. 하누만 월드 속 정글 위를 산책하는 이색적인 체험이었어요. 산책 코스 중간에 신선한 쥬스와 계절과일이 제공해 주더라고요. 쥬스가 참 맛있었어요. 태국은 과일 쥬스가 맛있어요. 마사지도 받으러 갔지요. 정말 고급스러운 마사지 샾이었어요. 태국이 마사지가 유명하잖아요. 오일도 발라주고 진주파우더도 몸에 발라주었어요. 평소에 어깨가 많이 뭉쳤는데 마사지를 받으니 한결 개운하더라고요. 마사지하다가 아프면 “바우바우”해달라고 하면 된다고 했는데 그 말이 어찌나 재미있는지 한국에 와서도 신랑한테 써먹어요. ㅋㅋ 태국말은 참 정감있어요. 태국 현지인들도 참 친절하고 푸근해요.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까 몸이 개운하더라고요. 5월 3일 목요일푸짐한 쌈밥 한정식을 먹었어요. 정말 쌈밥 한정식에 있는 채소들이 싱싱하더라고요. 한국에서 싸가지고 간 컵라면도 후루룩 먹었지요. 과일가게에서 망고를 샀는데 망고가 참 맛있었어요. 호텔에 있는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도 하고 놀았죠. 야자수 나무를 보고 물 속에 들어가 있으니 참 운치 있더라고요. 사진도 많이 찍고 놀았어요.저녁은 호텔에 가서 태국음식을 코스별로 시켜먹는 거였는데 막상 메뉴판을 보니 눈앞이 캄캄해지고 무엇을 시켜야 할지 고민되더라고요. 친숙한 것으로 시켰어요. 제가 매운 것을 못 먹는데 음식 옆에 같이 있는 것을 묻혀서 먹는 건지 알고 먹었다가 엄청 매워했어요. 나름 외국에 가서 잊지 못할 추억이네요 5월 4일 금요일쇼핑 투어를 했지요. 라텍스 쇼핑도 하고 꿀도 쇼핑하고 왔어요. 라텍스 침대에 누으니 푹신푹신해서 잠이 솔솔 오더라고요. 태국에서 나는 꿀도 먹어봤는데 꿀이 참 농도가 짙고 달달했어요. 말로 만 듣던 로얄제리도 먹어봤어요. 시큼달콤한 맛이 나는 게 깊은 맛을 내네요.쇼핑투어하고 일정에 없던 사원까지 들려주셨어요. 태국 사원이 정말 멋있었었어요. 불교국가 답게 정말 으리으리 했어요. 팀원들끼리 같이 다니며 사진도 찍어주고 우애있게 구경했지요.멋진 구경 시켜주신 조영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저녁은 피자와 파스타 먹고 안마받고 공항에 갔어요. 예기치 못한 기상악화로 비행기가 연착되어서 다시 태국으로 재입국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지만 신경써주시고 간식까지 챙겨주시며 마지막까지도 끝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마지막으로 저희와 끝까지 함께한 조영신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커플은 우연히 방문하게된 팜투어에서 개최한 결혼박람회에서 친절하신 박창근매니저님을 통해 푸켓 4박6일일정으로 계약했어요. 남편이 꼼꼼하고 까다로운 성격인데 친절하고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박창근매니저님에게 반해 박람회 당일 일사천리로 계약하게되었답니다. 중간에 방이 다예약되어버려서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책임지고 끝까지 저희의 신혼여행을 위해 힘써주신 박창근매니저님 정말 감사드려요~! 아시아나의 기내식이에요. 첫날 1박했었던 라마다호텔의 조식이에요~ 4성급치고 호텔도 깨끗하고 침대도 너무커서 편하고 조식도 맛있었어요~^ㅁ^ 하누만월드 앞에서 박혜정옐로우 가이드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이에요~ 박혜정 가이드님을 만나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신혼여행이 되었던것같아요. 신랑이 잘덤벙대서 여기저기 상처도 났었는데 그때마다 잘챙겨주시고 이번 신혼여행에서 가이드님 덕분에 좋은추억이 많이 생겼답니다^-^ 그리고 저희와 함께할 팀을 만나 수끼를 먹었어요~ 우리나라 샤브샤브같은 맛이났고 맛있었어요~ 그다음 일정인 씨카누체험이에요~ 정말 멋진 운전사님을 만나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대화도 많이하며 즐겁게 탓던것같아요~ 그다음 크루즈에서 다른팀과 게임도하고 맛있는 씨푸드 뷔페도 먹었어요~ 사진을 아쉽게도 못찍었네요 ㅠㅠ 두번째 호텔인 하얏트리젠시에 도착! 너무 멋진 장미꽃잎과 웰컴케익을 맛있게먹고 꿈나라로~ 다음날 아침 요트를 타고 코랄아일랜드에서 커플스냅촬영을 했어요~ 사진받고 높은 퀄리티에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스노쿨링이랑 씨워크도 했는데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그후엔 맛사지를 받고 사이먼쇼를 관람했어요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고 화려한쇼였어요~ 신랑이 그중 한명에게 볼뽀뽀를 받아서 기념사진도 같이 찍었어요~ 쇼를 관람한후 푸켓타운거리 구경을 하고 숙소로이동~ 하얏트 리젠시의 조식이에요. 빵순이인 저는 맛있는 빵이 많아서 3일내내 행복했답니다~ 정말 맛있었어요! 이날은 종일 자유일정이였기때문에 종일 수영을하며 즐겁게 보냈어요. 너무 멋진 호텔수영장 모습이에요~ 이모습에 반해 예약했었는데 정말 멋있었어요! 저녁은 박혜정 가이드님께서 볶음밥과 볶음국수를 시켜주셔서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마지막날 라텍스와 기념품샵에서 구경하고 귀여운 돌고래쇼를 보러갔답니다. 한국보다 더 재밌고 가까워서 즐겁게 관람했답니다.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으러갔는데요~ 정말 맛있었어요! 시간이 남아 신사에도 데려가주셨어요~ 현지가이드님께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좋은 추억을 남겼네요.^^ 그후에 마사지받고 공항으로이동~ 공항에는 현지가이드님만 동행이 가능했는데요. 마지막까지 기다려주시고 저희 들어갈때까지 정말 감사했어요~ 마지막으로 저희의 여행을 위해 힘써주신 박창근매니저님과 박혜정 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4월30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날 저녁 비행기로 출발~자정에 도착해 피곤하긴 했지만 다음날 아침에 만나게된 HANY부장님 덕분에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경력 짱짱하신 가이드 왕언니답게 설명 잘해주시고 인생에 도움되는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차타고 이동하는 시간동안 졸릴 틈도 없이 재미있게 보냈습니다.^^;코끼리트레킹때 찍은 사진을 놓고 왔는데 다음날 직접 가셔서 찾아오시고 액자 밑에 글귀까지 적어 같이 여행다닌 4커플에게 하나씩 선물로 주셨을때 너무 감동했어요~!!! ㅠoㅠ타지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네요.. 같이 여행했던 모든 분들 행복하시길~♡

원래 후기 남기는 성격은 아니지만윤영신가이드님도 너무 좋았고 일정도 만족스럽게 보내고 왔기에후기남깁니당ㅋㅋㅋ4/23일 식 마치고 21시대 비행기로 출국해서 4/28일 현지 새벽 2시대 비행기로귀국했습니다~~~~첫날 새벽에 도착해서 숙소로 이동하였고 그 날부터 일정이 시작됐는데너무 재밌고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고 돌아오는날까지 세세히너무너무 잘 신경써주시고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출국하기전 여행사에서 잡았던 일정말고도 하고싶은게있으면 말씀드려서 경험할수있는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좋은시간 보내다온것 같아요.팜투어 여행일정자체도재밌고 좋은 일정인데 좋은분들 만나서너무 재미있게 지내다가 다녀왔습니다.감사합니다!!!^^흥하세요 ~ 팜투어도 윤영신가이드님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