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이 넘었네요. 

실시간후기는 제 귀차니즘탓에 못했구 ㅎㅎ

늦게나마 후기 남겨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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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라 걱정했는데 도착한날, 떠난 날 제외하고는

날이 맑았습니다- 

팜투어 박람회 통해서 저렴하게 예약한 시암월드 

걱정과 달리  만족스러웠어요!

원없이 마시고 온 칵테일들 

파도에 휩쓸릴뻔한 웨딩밴드 🫢

저희가 묵은 빌라 바로 코 앞 비치 너무 예뻤어요!

웨딩셀프스냅 빼놓을 수 없죠

비치빌라 바로 앞에 저 우거진 나무사이 통과하면

눈 앞에 펼쳐지는 바다, 너무 아름다웠어요! 

포토존 그네 :)

라군빌라로 룸체인지~

조카튜브까지 뺏어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저 미끄럼틀 슬라이드 하루에 15번도 더탔어요 ㅠ

너무 재밌었어요! 다만 물이 너무깊어서 

구명조끼 안입으면 큰일날듯해요💦

허니문디너 ❤️‍🔥

시암월드 내에서 돈내고 신청한 스냅사진 !

확실히 돈이 좋음을 실감하게되는 

하늘 너무 아름답지않나요? ㅠㅠ

떠나는 날, 울적하게도 날씨까지 흐리더라구여 

아쉬움을 뒤로 하고 시암월드 작별인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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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암월드는 즐길거리 놀거리가 많았고 

저는 음식이 다 입에 너무 잘 맞았어요! 

다만 프라이빗한 한적한 잔잔한 휴양과는 좀 거리가 있고 

몰디브 그 특유의 움막? 움집 갬성은 애초에 포기하구간거라 기대안했는데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