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날 예약한 모닝스파하러 왔어요 ㅎ

팜투어여행사에서 계약하니,

팜투어특전으로 모닝스파가 있었습니다.

​

따로 예약하시려면

기본60분에 110달러 정도 되었던거같아요,

스파 종류도 다양하구요,!!

스파 예약은 직접 스파룸으로 와야합니닷ㅎ

매니저님과 다시한번 예약 확인을 하구

바로 앞 대기실에서 기다리고있으면..

너무 쾌적하구 무슨 싱그러운 향이 나는데, 요건가봐요

디구라와 팔루마푸시 두 군데다

클라란스 제품을 전문적으로 사용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저희를 담당하신 분이 오셔서

한국어로 된 체크리스트를 건네주시면

꼼꼼히 체크해봅니닷ㅎ

담당자분이 체크 된 부분을 참고하셔서 설명해주시고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아프다던가 여쭤보시고 필요한지

세심하게 안내를 해주세요,

요로케 체크리스트를 들고 가시는 매니져님을 따라가면

개인 마사지 공간이 나옵니다 ㅎ

너무 좋았어요~ 바다 앞에 있는 공간이라><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발을 씨챠주는 곳이 방겨줍니다 ㅎㅎ

환복을 위해 탈의실로 들어갔더니,

화장실이며 샤워실 욕조까지

너무 깔끔하고 깨끗한거있져..

환복 하기 전,

꾸제제제ㅔ제 한 대니와 쭈야의 모습을 냄겨봅니닷ㅎㅎ

아이구 촌시러 ㅎㅎ

속옷까지 탈의를 하구 1회용 속옷으로 갈아입은 뒤,

배드에 누어요 ㅎㅎ

배드에 엎드렸더니 왠걸!

요런 세심함에 감동하는 새댁쭈야,

눈 밑으로 너무 이쁜 꽃들과 향기로움 어뜩해요..><

아로마 마사지로 50분 정도 받은 후,

10분정도 스트레칭을 해주십니다,

마사지가 끝난 후,

가운을 입고 15분 정도 테라스에서

차와 만수르 간식으로 유명한 대추야자를 즐길 시간을 주셨는데요

우와.... 천국이 따로 엄서용~

마사지 받구, 뽀샤시해진 대니와 쭈야

10시 30분 쯤 시작한 스파가 끝나니 12시가 조금 넘었어요,

​

오늘의 점심 역시

너무 인기가 많아 예약해야한다는

디구라 이탈리안레스토랑

리바이 롱 아일랜드로 가봅니닷!!

리바이 롱 아일랜드 포스팅은 따로 했어용

밑에 참고링크 봐주세요><

점심을 두둑히 먹은 대니와 쭈야,

숙도로 돌아와 수영장에서 신행기념촬영을 해봅니다

다른 커플들은 이쁜 옷 입구 이쁜 배경에서

삼각대에 좋은 카메라루 많이들 찍으시던데...ㅜ_ㅜ

저희는 ㅋㅋㅋㅋ

구차니즘 커플이라 컨셉만 좀 특이하게 남겨보자!!

해서 찍어봤던

영상, 헤헤

수영장에서 시컨 놀구, 낮잠 타임을 가지구 나니

해가지기 시작했어요,

노을이.......하아

연신 이쁘다 너무이쁘다를 주문처럼 외치며

또 어찌나 지금 이 순간이 아름다웠던지

신남을 몸으로 표현하는 쭈야와 대니랍니다 ㅎㅎ

석양을 배경으로 꼭!! 사진 남겨오시구용 ㅎㅎ

해가 지고,

팔루마푸시에서 진행하는 그릴선셋BBQ 파티에 가봅니다.

BBQ는 일주일에 한두번 진행되어서

정해진 날짜에 미리 예약해야했고,

1인당 50달러를 따로 지불하고 즐겨야했어요,

다이닝바의 모든 음식들이 너무 잘 나왔지만,

한번 즐겨보자며 가본 BBQ.

팔루마푸시 다이닝 맞은편 비치바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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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해변모래라,

엄청난 개미떼와 벌레들과으 ㅣ 사투가 벌어집니다ㅜ_ㅜ..

(벌레를 적당히 싫어하지만, 진짜 이건아니야!!!라고 느낄 정도의 벌레. 참고하세요..ㅎㄷㄷ)

BBQ존은

미니랍스타와, 새우, 양고기 말고는...

글세요 딱히 특별하다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하하 조금....

벌레때문에.. 사실 그닥 잘 즐기지 못하구,

바에가서 칵테일이나 적시자!!!

하고 바 바로 앞에 앉았어요

와. 팔루마푸시 바텐더님 진짜 최고. 완전최고

어쩜 맛이 맛이.

정말!!!! 칵테일하나하나 정성스레 만드시던데,

맛 미춰붜렸다는..

모히또도 어찌나 맛있던지 몇잔을 시켜먹고

술을 사랑하는 대니와 쭈야로써는

천국 + 천국이였다는 이 곳 ㅎㅎ

사진에 찍힌 잔 말고도 치운 잔까지 하면 어이구야

너무 감사히 잘 먹어서 팁도 두둑히 드리고 왔더랍니다 ㅎㅎ

그르케 먹구 숙소로 가는 길에

몬가... 아쉬워서 ㅋㅋ 디구라의 비치바로 향했습니다,

오늘 마침 비치클럽이 진행되고있었어요

저희가 생각하는 그런 흥나는 클럽은 아니였구요

구냥 DJ가 나와서 요즘 유행하는 클럽음악 좀 틀어주는 !? 정도라

저희는 카바나에 누어 술과 함께 별을 즐겼답니다.

아이폰으로 촬영한 몰디비의 별들.

역시, 아름다움은 눈으로 담는게 최고인가봐요.

진짜 하늘에서 떨어지는 줄 알았던 수많은 별들이였답니닿

오늘도 이르케 천국에서

먹구 자구 먹구 수영하구 먹구 마시구

햄뽁한 대니와 쭈야였습니다

구럼 3탄에서 봐요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