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에 5박 7일 신혼 여행으로 발리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발리는 환상적이고 판타스틱한 섬으로 많은 관광객이 붐비는 섬이었습니다.

신혼여행으로 선택한 나라 ‘발리’

떠나기전 가이드랑 말은 통할지, 숙소는 좋을지등등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인가이드님과 같이 다녔나 할정도로 한국어가 능통하고, 친절한 가이드님과 ,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크고 깔끔한 숙소를 보자마자 떠나기전에 했던 걱정들이 싹 사라졌습니다.

숙소 직원분들은 눈마주칠때마다 인사해주시고, 바이크로 로비까지 데려다주신다고 하고 아주 아주 친절 그자체였습니다. 뿐만아니라 매일 허니문이라고 꾸며주신 방덕분에 기분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신혼여행은 끝이났지만 여운이가시질 않네요! 

완전 강추합니다.

에릭 가이드님 사진 너무 잘찍어줘서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