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토 _ 예식을 마치고

6/18 일요일 타이항공+방콕에어 타고 코사무이로 왔어요~ 

수완나폼 공항에서 대기시간이 4시간이여서

코랄 라운지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무료 마사지를 제공해주는데

울뚠뚠이가 생각보다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한국 출발 9:35해서 18:10 드디어 코사무이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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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제” 가이드님을 만나서

저희의 본격 여행일정이 시작되었어요

장시간 여행으로 지쳐있을 저희에게

마사지 받으면서 피로를 풀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현지 첫 식사

울친철한 가이드님 맥주도 사주신다고 하셨지만 배부른 관계로 패스^^

드디어 숙소 입성







아기자기 해피허니문이라는 문구로 반겨주네요^^

오늘은 꿀잠 잘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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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코낭유안 섬으로 가서






스킨스쿠버를 하기로 했어요

이른 아침부터 진행되는 일정으로 혹시나 아침 못 먹을까봐 울친절한 가이드님

배 안에서 챙겨먹으라고 도시락도 챙겨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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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도착하자마마자 

타는 듯한 태양빛을 가리고 편하게 물놀이를 즐기기위해 200바트를 주고 선베드도 빌렸어요

넘 편해보이는 울뚠뚠씨






가이드님의 추천 코코넛쉐이크 역쉬 맛있어요~






처음 해보는 스쿠버다이빙

저질체력인 저는 중도포기

울친절한 선생님 저보다 더 아쉬워하면서

조금이라도 저한테 좋은 경험을 제공해주시려고 노력하는데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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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시티투어 하는 날 

분위기 좋은 카페도 가고

유명한 사원들도 가고

그토록 기대했던 코끼리 타기 ㅋㅋ

분위기 좋은 곳에서의 식사(하지만 향이 강해서 제대로 먹지 못한 것은 안비밀)

저녁에는 숙소에서 물놀이하고

씨푸드바시켓 먹으러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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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가이드님 덕분에 아직까지 너무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낼은 콘래드로 가는 날 완전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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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콘래드 입성









웰컴드링크로 제일 먼저 반겨주네요~












까아악~~~ 너무 좋아요^^









울 성광제 가이드님이 챙겨주신 “망고랑 망고스틴”

콘래드 오기 전 양손 바리바리 싸온 주전부리들과 함께

남은 3일 일정 즐겁게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