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휴양지도 가고싶고 시내 거리도 가보고싶은 저희는 5월에 가장 가기좋은 나라를 찾아보다가 팜투어를 통해 발리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자유일정과 선택일정 구성 패키지가 가격대비 좋았고 음식이며 가이드님과 기사님 모두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누사두아 물리아 빌라스에서 자유일정을 먼저 시작해서 풀빌라 3박동안 먹고 놀고 쉬고 아주 호화롭게 지냈어요!
메인풀 바로 앞에 바다도 있고 넓어서 평화롭게 지냈고, 버기라는 운행차가 있어서 요청하면 금방 룸에 데려다주고 직원분들도 유쾌하고 친절했어요~!
방컨디션도 엄청좋고 에어컨도 빵빵했어요
침대도 진짜 크고 편하고 층고도 엄청 높았어요
샤워실, 욕조, 변기, 세면대 다 분리되어있고 룸서비스 시키면 먹을 수 있는 식탁, 소파테이블, 네스프레소커피머신까지 없는게 없었어요!
영어도 잘하셔서 어느정도 소통도 다 되구요!
애프터눈티는 4시부터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칵테일, 음료수 모두 무제한이어서 맘껏 먹을 수 있었어요>_<
플로팅 조식 무조건이죠...♡
진짜 물속에서 먹는데 신혼여행 온기분이 제일 났어요♡
그리고 조금 지겨울때쯤 선택일정으로 울루와뚜쪽 빠당빠당비치와 사원(원숭이!)도 구경하고 현지인 음식으로 닭꼬치와 미고랭먹고 또 로컬의 맛에 반햇어요
그리고 사원으로 가서 다리가리는 천으로 둘러싸고 원숭이를 피해 가다보면 절벽의 웅장한을 보고 또한번 감탄했죠
이렇게 관광지를 둘러보고 초콜릿 스톤마사지를 마무리하고 저녁으로 스테이크 식사 후 포테이토헤드클럽에서 클럽분위기를 즐겼어요!
녹초가되어 두번째 숙소인 아야나 림바짐바란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정글같은 분위기 같았어요
제일 핫한 풀에서 사진 남겨버리기~~!!
출국전날에는 선택일정으로 또 웰빙마사지 2시간을 받고 대망의 선셋비치 씨푸드레스토랑을 늦지않게 도착했습니다!!
약간 흐린날씨였지만 저 분홍빛 하늘을 보면서 운치있는 저녁을 보냈어요🧡
음식양은 꽤 많았고 랍스타같은게 살이 꽤 많아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아야나의 핫플인 락바를 가서 빈땅맥주와 타코를 거센파도를 느끼며 먹고 기분 좋아서 보드카를 한잔 더 하고 마지막날 아쉬운 밤을 보냈어요🥂
그리고 마지막날!! 우붓으로 가서 안먹어본 현지음식도 먹고 유명한 사원에서 사진찍고 궁금했던 스타벅스도 가서 발리아메리카노도 먹어보고 선물샵들 가서 편하게 사고싶은것만 딱 사고 공항으로 제시간에 잘 도착했어요!
발리가기 한 2주전쯤에 팜투어에 여자가이드님으로 부탁드렸더니 지정해주셨고 "리니"가이드님께서 사진도 엄청 잘 찍어주시고 안불편하게 다 도와주시고 한국어도 너무잘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팜투어통해 발리를 가신다면 리니가이드님 추천드립니다👍
아파카바르 = 안녕하세요
드리마카시 = 감사합니다
잔갓디 = 너무 맛있어요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