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와 더불어 신혼여행 준비까지 하려고 하니 신경쓸게 이만 저만이 아니더라구요...ㅠㅠㅠ

초반에는 항공권 예약을 개별로 진행했으며, 숙소는 아고다에서 진행했습니다.

​항공권과 숙소 예약이 끝나서 결혼 준비에 신경을 쓸 수 있었지만, 완벽한 신혼여행을 꿈꿨기에 

​투어나 등등 나머지에 대한 불안감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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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와중에 지인이 여행사를 권해줬고 여러 여행사들에 견적을 넣은 결과....

팜투어가 가장 저렴하게 숙소와 투어를 한꺼번에 진행을 할 수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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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공항에서 호텔, 호텔간 이동 등도 신경써주셔서 쉽게 칸쿤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고다 보다 저렴하다고 판단하여 아고다는 무료 취소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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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게된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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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어는 제가 이용해본 여행사 중 완벽에 가까웠지만 다만 아쉬웠던 점이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1. 여행가기 전까지 연락 2.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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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가기 전까지 연락이 메일과 먼저 연락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쉬웠습니다.

요즘은 카카오톡으로 쉽게 쉽게 연락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고 전화를 받아야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결혼 준비 및 회사 일 도중에 전화 받고 메일 주고 받고 하는데 귀찮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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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사일과 결혼 준비로 정신 없는 와중에 결혼 임박이 다가왔고 투어 스케쥴 관련해서 필수로 체크를 해주시기는 하지만 저도 놓친 부분이긴 하지만 칸쿤 투어 중 베스트인 핑치세(핑크라군+치체이트사+세노떼) 투어가 모객이 어려워 투어가 취소됐다고 언지를 주시지 않으셔서 하마터면 투어를 진행 못할 뻔 했습니다... 다행히 출국 직전 비행기 이륙 전 시간에 다른 투어를 급하게 진행했습니다. 저도 놓치긴 했지만... 투어가 취소 됐다라고 한마디만 해주셨으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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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덕분에 편하게 신혼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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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통 

소통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던 거지 소통에 부족했다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원하고 궁금한 점을 다 여쭤볼 수 있었으며, 숙소 추천까지 해주시고 열정을 다하셔서 일정짜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추가로 공항-호텔, 호텔-호텔, 호텔-공항의 셔틀을 이용할 수 있게 편의를 진행해주셨고

팀장 재량으로 숙소 업그레이드 진행 및 허니문 패키지도 호텔측에 말씀해주셔서 상상 그이상의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칸쿤은 신혼여행지로서 최고였으며,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신혼여행에 수 많은 패키지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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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과 같이 칸쿤에는 핑치세 투어 뿐만 아니라 올 인클루시브이기에 수 많은 식사 뿐만아니라 셀하, 스칼렛 파크, 톨룸, 스플로르 등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저는 날짜가 짧았다면 셀하는 이용하지 않았을 거지만 여러 테마파크를 숙소와 함께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팜투어의 가장 큰 장점은 24시간 현지에서 가이드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칸쿤에는 sophie 가이드님이 계셨습니다! 

가장 먼저 멕시코에서 유의해야할 점에 대해 말씀해주셨으며, 호텔의 전반적인 레스토랑과 바에 대한 정보

멕시코에 대해 궁금한 점과 기념품과 셔틀 정보 등등 너무나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또 여행하다 발생할 수있는 긴급 상황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도와주셨으며

호텔존에 묵었을 당시 실제로 미팅을 진행해주시며 너무나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너무나 행복한 신혼여행에 큰 일조를 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음 같아서는 앞으로 제 인생에 진행될 제 여행에 소피같으신 분이 현지에 계시다면 너무나 든든하게 여행할 수 있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나 행복하게 여행을 했습니다.

저는 팜투어 현지 가이드님과 사전에 도와주셨던 팜투어 팀장님 덕분에 신혼여행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팜투어를 이용할 의향이 너무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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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서비스 및 친절을 팜투어에서 받았다라는 생각에 너무나 감사하고 덕분에 여행을 마무리 잘 지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추후에도 여행 계획이 생긴다면 팜투어에 먼저 견적 의뢰를 진행하고 팜투어에서 여행을 진행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너무 감사했고 또 감사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래는 칸쿤 추가 사진들 몇개 넣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