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코로나19로 인해 계약했던 발리로 신혼여행을 못가고 제주도로 다녀왔었습니다.

이후 어느정도 제한은 풀렸지만 장기간 쉬기 어려워 해외여행은 생각도 못하다가 임신을 하게 되어 태교여행으로 팜투어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7시간 비행이 부담되어 큰 마음 먹고 발리로 정했는데 다녀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걱정했던 것 보다 비행시간이 힘들지 않았고

현지 가이드,기사님도 친절하셨고 개인관광에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보니 편하게 관광했어요.

한국에서 컵라면 같은거 챙겨갔는데 너무 잘 먹어서 가져온건 거의 못 먹고 가이드,기사님 드렸네요.ㅎㅎ

급하게 여행 일정을 잡은거라 시간이 촉박했는데 상담도 잘 해주시고 신경 많이 써주신 남태욱 대리님께도 감사한 말씀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