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결혼식을 끝내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푸켓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4박6일 일정이였는데 정말 짧았지만 짧고 굵은 여행이였어요^^
저희 부부는 부산에서 인천공항으로 갔다가 푸켓 비행기를 탔어요! 비행기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지만 면세점 구경하고 밥먹고 조금 쉬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여기서! 팁! 한국으로 돌아올 때 면세 선물 산다는 생각하지 마세요! 인천 면세점에서 살거 있으면 여기서 선물 다 사셔야 합니다!
저희는 시어머니, 친정엄마 커플 가방 해드렸고 젠틀몬스터 썬그리 구입!!
푸켓 면세점이 생각보다 비싼편이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신혼부부 할인혜택 있는거 알고 계시면 더 좋아요! SK텔레콤 VIP도 할인이 적용되지만 신혼부부 할인혜택이 더 크답니다^^
인천공항에서 이제 푸켓으로 가는 비행기 타러 가볼까요~~??
비행시간은 PM.5시50분?ㅉ음~~ 도착시간은 PM.11시쯤?
제가 여러 비행기를 타보았지만 대한항공 정말 좋더군요... 6시간 비행이였는데 하나도 안지루하고 배고플 틈이 없었어요 정말 good!!!!!!!
저의 남편은 씨푸드 해산물 먹고 저는 비빔밥 먹었는데 둘다 쏘쏘했어요^^
그리고 맥주와 음료는 공짜입니다^^
주무시고 싶으신 분들은 맥주 필히 드시고 딥슬립~~zZzZ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닙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나온다는거 잊지말라규~~~!!
또 좋은 점 한가지!!!!
* 최신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과 헤드셋, 담요, 베개도 구비되어있습니다!!
대한항공 만쉐~~~
드디어 다와간드아~~~
긴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푸켓에 도착><
한국엔 현수막이 있다면 푸켓엔 이런 전광판들이 많네요^^
그리고 가이드님 만나서 차로 이동하고 가이드님께서 편의점을 들려주세요!
거기서 이제 숙소에서 먹을 간단한 먹을거 구입하는데 초코우유 꼭 사서 드세요!! 맛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태국이 처음이라 맥주를 뭘로 살지 고민하던 중 저는 태국이 2번째 방문이라 망설임 없이 창 맥주를 뙇!!!!!!!
창맥주 강추!!! ★★★★★
그러고 숙소사진은 미쳐 못찍었는데 빠통 근처 시내에 있는 숙소에 머물렀어요!
그리고 2일차!!! 월요일 아침이 밝았어요.
7.3 월요일 일정!
- 스냅사진
- 점심
- 투어옵션 선택
- 올드타운 구경
- 아로마 마사지
- 과일시장
- 씨푸드 저녁
- 빠통비치 구경
- 젠터쇼
첫번째 일정 스냅촬영 하러 GO!!!
세팀으로 같이 갈건데 이 길이 너무너무 험난해서 어색했던 분위기 마저 사그라들게 만드는 마의 구간입니다.
저희 팀은 험난한 길을 보는 순간 다 입터져서 이때부터 친해지게 되었어요><
정말 조심하셔야합니다.
한 커플은 운전자 뒷자석에 타게 되고, 나머지 두 커플은 무슨 군대마냥 트럭에 걸쳐 앉아 가는데 앞에 커플 보면 VIP 회장님, 사모님으로 보이실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 포인트!! (이말은 즉슨!!! 눈치싸움하셔서 운전자 뒤좌석에 앉아야겠다는 뜻이겠죠?^^)
결혼식날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 사진 찍는것도 귀찮은 우리였지만 그래도 스냅 사진 코스가 있어서 사진작가님께서 하라는 포즈대로 다 하고 남편 땀이 줄줄줄...
* 혹시 푸켓 예정이신 분들 제 글 보시게 된다면 참고하세요!
꼭 첫날 일정 때 커플 옷 맞춰서 입고가세요!
남편이 워낙 땀이 있어서 자기 입고싶은대로 입게 냅뒀는데 사진이 잘 나오긴 했는데 옷이 더 화사하고 했음 더 이뻤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사진 작가분 정말 친절하시고 더운데도 항상 미소지기였음!! (한국말 정말 잘하심)
정말 감사하였다 ㅠ
그러고 2번째 일정!!
올드타운 구경가기~
남편은 여기서 옷살거라고 옷을 거으 ㅣ안들고 왔는데 바로 셔츠가 뙇!!!!
저기요... 수리남 같아요^^ 하하하하
정말 찰떡으로 잘어울리는 셔츠. 220바트
정말 핵 더웠던 올드타운을 뒤로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레스토랑 점심 먹으러 출바알!!!
정말 여긴 폭립 맛집이였다능.....
뭐든 잘먹는 남편 & 입맛 까다로운 아내
남편이 첫 해외여행인데도 뭐든 잘먹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저기 군만두 같이 보이는 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레스토랑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팜투어로 하다보니 웬만하면 다 맛있는거 먹으니 걱정하시지 마세요!!!
후식으로 디저트까지.... 디저트 마저도 허니문 분위기 뿜뿜~~!!!
그러고 마사지 받으러 출발~~~!! 마사지는 부부끼리 들어가며 정말 시원합니다.
그런데 부작용이 있으니 잘 참고하여서 보시길 바랍니다.
★ 제가 목 부분이 안좋은데 마사지하시는 분이 목을 만져서 제가 '오 굿굿' 이런 추임새를 많이 했더니.... 목 부분만 집중공격을 하더라구요
그다음날 정말 살깃만 스쳐도 아팠답ㄴ다...ㅠ^ㅠ
마사지 받으실 땐 시원해도 그냥 묵언수행 하시는게...^^
마사지 받고 나서 과일가게 잠시 들려서 구경하기!
과일구경하고 난 뒤 그다음은 출출하니 저녁식사가 기다리고 있겠죠??
리조트 안에 있는 레스토랑이였는데 나름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바로바로 씨푸드 먹는날><
저녁 먹으러 들어가는 입구에서 사진 한컷!
레스토랑 내부 사진 입니다 V
씨푸드에 맥주 한잔 뙇!!!!!!!!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먹은게 많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원래 해산물을 좋아하는 저에겐 입맛에 굉장히 잘 맞았어요. 그런데 맛있었긴 했지만...
빨리 드셔야해요...
초파리가 한마리 두마리씩 꼬이기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정말 많이 꼬여요.... 맛있었는데 먹기 불편했다능 ㅠㅠ
★ 여기서 음료수 값은 따로 지불해야 한다는 점!! 잊지말라규!!!
든든하게 먹고 여러가지 재미난 이야기를 ㅁ낳이 해주신 우리 부장님가이드님!!
저희 가이드님!! 소개가 늦었지만 정말 영하시고 친절하고 좋으신 가이드님을 만나서 바로바로 빠통비치 구경을 하게 되었어요!! 원래 일정엔 빠통비치 구경이 없습니다 ^^
19년도에 제가 태국 방콕에선 대마초가 합법화가 안되어 친구들끼리 정말 늦은 시간까지 자유롭게 돌아다녔는데 대마초가 합법화 되고 상점도 많아지고 하니 정말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빠통비치에서도 가방 간수 잘하고 돌아다녀라는 말에 경각심을 가지고 가이드님과 같이 구경했어요.
빠통비치 입구! 약간 해운대 시장 같은 느낌아닌 느낌~~!! 여기오이소~~
여기 입구에서 사진찍는거 필수!!
펍에서 맥주 못마셔 본게 아쉽지만 그래도 잘 구경하고 나왔다능!! 궁금했는데 돌아본것만으로도 좋았음!!
그리고 2일차 마지막 일정! 드디어 젠더쇼 보러 고고쓍~~~
* 사진 찍는게 안된다고 해서 입구 사진만 찍었는데
음...? 옛날 90년대 인테리어 처럼 그랬음....
안에 들어가니 공연이 시작되고 있었는데 정말 젠더쇼 꼭 보고 가세요!!!!!
여러나라 테마로 해서 춤추고 뮤지컬 처럼 쇼하는건데 와우 정말 정말 다들 예뻐요...
쇼 끝나고 마지막에 같이 사진찍는 시간이 있는데 키가 다 엄청 커서 놀랬어요
이렇게 2일차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
벌써 3일차!!! 화요일 아침이 밝았어요.
이날은 6시 기상!!! 아침 일찍 만나는 날.
차 타고 선착장으로 출발!
도착하니 해가 뜨지 않아 흐렸는데 아침바다를 보니 상쾌했어요
저희 부부는 여행 옵션에 스냅사진 추가를 안해서 바로 수영복 입고 바나나비치에 갔어요.
요트 타러 고고씽~~♥
* 스냅사진 신청한 부부는 커플옷 맞춰입으시고 수영복 따로 챙겨가세요!
저희 부부는 같이 친해진 팀 부부에게 사진 찍어 달라고 했어요^^
짜잔!!! 그래도 아침이라 정말 사진이 잘나오는데요
스냅사진 말고도 사진 잘나오는 명당 자리 알려줌!!!
짠! 이렇게 잘 나온답니다!! 저희는 여기서 사진 많이 건졌어요^^
그리고 도착한 바나나비취~~~
스쿠버다이빙 할 대 사진을 아무것도 못 찍어서 아쉬웠는데
고프로 준비하실 수 있으신 분들은 꼭 준비해서 가세요!!!
저희는 고프로 사기 아까워서 아무것도 사진 못건졌어요 ㅠ.ㅠ
바나나 섬에 사는 새.
몸값이 천만원 짜리라고 함!!!! (와우)
수영하고 난 뒤 끓여주는 라면....존맛..
(쌀에서도 태국 향이 나는데 밥 말아먹었다가 라면 맛 다 베렸어요)
향 싫어하는 분 계신다면 절대 국물에 밥 말지마세요 ㅠ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다시 돌아가야할 때...ㅠㅠ 이날 비온다고 했었는데 우리가 날씨요정을 만나서 그런지 하늘이 매우 맑았음!!!
요트에 타면 후식으로 쫜!!!!
이렇게 파인애플과 수박도 준답니다^^
태국 바다 염분이 몇배로 많다해서 황제마사지 풀코스 받으러 고고씽~~~
피부에 소금이 많이 박혀있어서 진주하고 스크럽 등등 3시간 짜리 마사지를 받았다.
피부가 보들보들 하긴 했음.
그러고 치와시장?? 먹거리 구경하기.
여러가지 볼거리 음식은 많았는데 저의 원픽은 바로 위에 꼬지 보이나요??
베이컨꼬지가 정말 우리 한국인 입맛에 찰떡입니다.
저는 워낙 입맛이 까다로워 바로 향 나면 뱉어버리는 타입이라 후각이 그만큼 발달이 되어있다는 뜻이겠죠?
(아님말구요^^)
그런데 저 베이컨 꼬지 너무 맛있어서 저희 팀원들한테 추천해줬는데 한번만 먹는 사람 없어요.
정말 저 남편도 다른 부부팀도 2번은 사먹었어요
저기 가시게 되면 저 꼬지 찾아서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여기서도 우리 남편 셔츠 찾아 삼만리~~~~~
아까 수리남 같은 셔츠에서 흰색깔로 210바트로 득템했다능><
그러고 이제 저희는 다른 숙소로 이동하는데 어디일까요
~~~~~~
짜잔!!! 태국의 작은 몰디브섬이라고 불리는
'나카아일랜드 리조트'
푸켓 선택한 이유 한가지!
바로 저 숙소 때문에 푸켓 선택함!!
(갔다온 사람들 다들 인정?)
럭셔리한 리조트, 호텔 보다 저런 귀엽고 감성적인 숙소가 더 눈에 들어왔고 또한 프라이빗이라 더 좋았다는 점!!!!
밤에 도착한 리조트 입구에 들어가기전 징을 꼭 쳐야지 들어갈 수 있음! (징 2번)
들어가서 체크인 하고 나면
저렇게 이쁜 꽃을 선물해줍니다!
그러고 버기를 타고 직원분이 방 사용 안내를 해줍니다.
안에 리조트가 마치 한 주택 집한채 였음.
허니문 맞나 싶었는데 여기 오니 정말 허니문 맞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더 대박인거
보이시나요...?
여기 있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크림, 비누까지 다 바이레도 꺼임......
대박이죠?? 눈을 의심했다능....
정말 신혼부부를 위한 리조트가 맞나 또 한번 확인 시켜줌...!!!
같이 온 팀원 끼리 리조트 안에 있는 Z바에 가서 맥주한잔, 보드카 한잔씩 하고 옴..!!!
점점.. 시간이 가고있어... 4일차!!! 수요일 아침이 밝았어요.
풀빌라에서 바라본 아침 풍경.
리조트 너무 귀욥죠??
조식 먹으러 가기전 종쳐보기~~
여기 아침 조식이 정말 굿이에요!!
짜잔! 와플과 핫케익 주문하면 테이블까지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조식 여러 음식을 못찍어서 아쉽지만 설명 드리자면
태국 리조트 조식에 벌집이 들어간 꿀과 치즈종류가 다양하면 정말 괜찮은 조식맛집이라고 했는데 여기가 뙇!!!
여기 있는 동안 잠이 와도 조식 먹을려고 일찍 일어나서 갔어요><
그러고 방에서 수영하고 점심시간에 맞춰 점심 먹으러 갔어요.
그런데 제가 향 땜에 잘 못먹었다 했는데 여기 음식이 정말 맜있었어요..
유일하게 먹은 음식 소개합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토마토케찹 맛이 난 누들면과 새우가 정말 맛있었어요!!
그러고 리조트 안에 마사지샵이 따로 있어서 또 마사지 받았어요.
마사지 받으러 가는 길이 너무 예뻐 한장 찍었어요!!
발 마사지도 해주고 정말 좋았어요!
1시간 받고 이제 리조트 수영장에 가보기로 했어요.
룰루랄라~~~ 비가 한번도 오지 않아서 너무 좋았던......푸켓...THE LOVE...
같은 3팀 부부끼리 물놀이 하다가 너무 배고파서 사왔던 맥주까지 챙겨서 피자 시켜서 먹기~~
진짜 여긴 피자도 맛있다능...!!! 여기 있는 음식 그냥 다 맛있다는거에 인정!!
인생샷도 건지고 역광이 예쁘다~~~ ♥
물놀이 하고 난 뒤 옷갈아 입고 정신차려 보니 또 저녁시간.....
태국사람들은 정말 느리다고 하였는데
식당에서 40분이나 기다림...
40분이나 기다린 음식이 뭔지 다함께 볼까요?
때잉.... 이게 40분...? 정말 기가 막혔죠.... 그래도 수제버거는 정말 맛있었어요..
그러고 나서 후식도 줍니다 ^^
태국 오마카세 온듯 마냥 ^^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었어요. 이렇게 저녁들 먹고 또 3팀 같이 모여서 Z바 가기 ^^
어제 우리가 갔던걸 기억하고 마른안주로 호두와 바나나칩만 준비해주셨다.
마지막밤인데 버기 불러서 리조트 한바퀴 돌아달라고 부탁했더니 리조트 구석구석 설명해주시면서 친절히 이야기 해주셨다.
너무 고마워서 팁도 드림><
아맞다!! 태국엔 정말 팁을 많이 줘야해요..... 마사지 갈 때도 팁.... 여기저기 팁....
달러로 많이 준비해주시면 좋아요!
이렇게 일정이 끝나고
마지막 5일차!!! 목요일.... D-DAY
아침일찍 부랴부랴 일어나서 캐리어 짐 다 정리하고 캐리어 들고 조식 포기모태모태
조식먹으러 고고!!
역시나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 챙겨먹으니 먼가 기분이 상쾌하고 다시 태어난 기분이였다능....^^ 하하 (한국에선 절대 불가능한 일)
진짜 나카 아일랜드 또 오고 싶다능...
나갈 때도 징 한번 쳐야 나갈 수 잇다고 함... (치기 싫었던 부분...)
그러고 다시 가이드님 만나서 오늘의 일정 소개!
- 로컬맛집 국수
- 돌고래쇼
- 일정에 없었던 사원
- 코끼리 타기
1. 로컬맛집 국수
가이드님께서 추천해주신 우리나라 글로 써져있었던 간판
방콕엔 나잇쏘이 국수가 있다면 푸켓엔 밤비? 밤미? 국수가 있다능!!
비빔국수와 물국수가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비빔국수 추천!
비빔국수랑 같이 주는 육수가 있는데 완전 한국입맛에 찰떡입니데이~
바로 이 비빔국수가 찐이였다능...!!!
기회되면 가보세용^^
이렇게 든든하게 먹고 돌고래 쇼 보러 출바알!!
물이 많이 튀기 때문에 뒷자리에 앉음에도 불구하고 의자에 물이 많이 있었다..
이점 다들 참고하세요 ^^
돌고래쇼 보면 정말 사육사와 교감을 많이 나눴다는게 느껴지실 거에요.
사육사와 돌고래가 서로 바라보는 눈빛이 다르더라구요.
보는 내내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나중에 들어보니 여기서 동물보호법이 철저하게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강제로 하지 않고 그렇게도 하는데 그래도 마음이 좋진않았어요..
그리고 가이드님께서 사원 둘러본다고 하였는데 너무 더워서 사진만 냉큼 찍고 나왔다.
마지막 코스
여기는 입구에 있는 아기 코끼리~!!!
바나나 한소쿠리에 100바트
생각보다 양 많아요^^
한 팀원들과 나눠서 할 수 있다는 점!! 좋아요><
코끼리도 마음이 안타까웠는데 우리가 타고 해야 코끼리가 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ㅠㅠ
그래도 코끼리를 언제 타보겠냐 하는 심정으로 타보았는데 재밌었음!!
저녁먹고 돌아가는 길에 한국 삼겹살로 뒤풀이 하고 공항으로 슝~~
정말 짧고 굵은 4박6일 여정 동안 온전히 즐길 수 있었고 너무 좋았던 푸켓.
다음엔 피피섬도 도전해봐야지!!
우기인데도 한번도 비안오고 하늘이 내내 맑고 푸르고 해서 좋았다...
우린 날씨요정 ><
P.S 궁금한점 있으신 분들은 쪽지 주세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