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발리로 4박6일 신혼여행을 왔답니다.

첫날 덴파사르 공항을 도착하니 친절한 가이드님이랑 기사님이 이름표를 들고 마중나오셨고, 편안하게 사마야스미냑 빌라로 올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은 발리 남부투어를 했는데 울루와뚜 사원과 싱글핀 비치를 갔는데 해변과 절벽 장관이 너무 좋았어요.

둘째날은 팜투어만의 스페셜 일정으로 6시간 렌트카를 이용해서 너무 가고 싶었던 너티누리스에서 폭립을 즐기고 네일샵에서 신부는 손톱관리 및 손마사지, 저는 발관리를 받았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그 후 포테이토해드 비치클럽에서 선셋을 구경하고 저녁은 맛난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또한 매번 마사지를 받았는데 여행사에서 신부가 임신한 걸 노티해 주셔서 신부가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

남은 일정도 너무 기대됩니다! 허니문 가실 때 참고하시고 너티누리스는 꼭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