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사무이 공항 도착~~

아담하고 귀여운 첫인상으로 시작!

성광제 매니저님이 마중나와 주셨어요~






마사지 받고 일정짜고 들어온 노라부리












이국적 느낌의 따뜻한 숙소에요!

조식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매니저님이 조식이 탑급이라 했는데 콘래드와 비교했을때도 노라부리가 더 좋았습니다ㅋㅋ

프라이빗 풀빌라 가장 꼭대기였는데, 로비와 식당까지 걸어갈수 있는 거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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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은 낭유안!






멀미약을 주는데 임산부라 먹지는 못하고ㅠㅠ

멀미해서 야외에서 바람맞으며 갔습니다.

모자와 선그라스 챙긴게 다행이었어요~ 바람이 꽤 쎄서 넓은 챙모자 보다는 캡모자가 좋았을듯..






파라솔 빌려서 중간중간에 쉬고 짐놓기도 좋았어요!

캐비넷은 150바트, 파라솔 200바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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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비치백과 비치타올은 노라부리에서 제공되었고

스노클링장비와 구명조끼는 낭유안투어에 포함되어 있었어요~

개인 수영복만 준비하면 되어서 좋았어요!






아침일찍 나와서 식사 못했을까봐 매니저님이 사다주신 꼬치구이!!! 진짜 별미였어요ㅋㅋ아침에만 파는거라서 매니저님 아니었으면 구경도 못했을.. 






코코넛쉐이크도 맛있는~~

다먹고 과육챙겨 스노클링 가니 물고기들이 몰려들던..









뷰포인트에서 본 섬 전경~

올라가기 조금 힘들긴한데 쉬엄쉬엄 갈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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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는 저희 입맛과 안맞아서.. ㅠㅠ 컵라면 사먹어도 되는데 저희는 컵라면 있다는걸 까먹어서ㅋㅋ 카레라이스로 배채우고 놀았습니다..

그외 스노클링, 스킨스쿠버는 재밋었어요!!

콘래드 앞바다랑 비교해보니 놀기 좋은건 낭유안이었어요!! 두시간 배타고 갈만합니다ㅎㅎ












신혼여행이니 분위기 내보려고 추가한 프라이빗 씨푸드 디너!

분위기 진짜 좋죠!!!!!

음식도 다 맛있고,  양껏 먹었습니다.

모기도 없어 선선하니 날도 좋았어요

다른 호텔의 식당이었는데 여기 숙소도 좋았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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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피셔맨빌리지 걸어가서 구경하고, 매니저님이 알려준대로 택시 흥정해서 숙소로 왔답니다.

300바트정도면 다닐수 있어서 노라부리는 접근성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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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은 썬셋요트 타는날






레몬그라스와 고수가 싫은 신랑입맛을 고려한 현지식

통크게 주문해주셔서 골고루 맛볼수있었어요~

노라부리 조식이 맛있어서 배터지게 먹고왔는데도 맛있어서 거의 다먹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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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저희는 사비로 마사지 추가로 받았어요

첫날간곳이 맘에 들어 일정짤때 따로 넣었어요!

마사지샵은 많지만 저렴하고 만족스러운곳이라, 매니저님이 검증한 곳이기도 해서 받자마자 한번더받고싶어서ㅋㅋ

매니저님이 마사지사 지정까지 해서 예약해주셨어요!!

시간과 코스에 맞게 잘 수납해준 덕분에 어제의 피로를 풀수있었어요~!






요트도 프라이빗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다녀왔습니다!

두명이 놀기에 알맞은 크기였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심ㅋㅋ 릴낚시도 했는데 초보자는 조금 어려웠어요ㅜㅜ

그래도 신랑은 한마리 낚았네요

아담한 회도 한접시.

두시간 알차게 쉬다왔습니다~






이날은 배가 안고파서ㅜㅜ 포장해가고싶다는 말에 골라주신 메뉴!  실제도 매니저님이 즐겨드신다고ㅎㅎ 맛있었어요!






콘래드갈때 챙겨주신 망고와 망고스틴!!!

잘먹겠습니당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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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콘래드!









노라부리와 다르게 현대식 느낌의 넓~~은 부지를 자랑합니다

로비까지는 절대 못걸어가고 식당 바로 옆방에 배정받아서 편리했어요!

트인 뷰에 고래섬도 잘 보여서 만족스럽습니다!!

분위기, 어매니티, 개인풀은 콘래드에 더 높은 점수를

접근성, 조식은 노라부리가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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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히 알아보기 귀찮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팜투어 패키지를 선택했는데,  추가금 낸것들도 다 만족스럽고 코스들도 괜찮고, 방배정도 좋은곳으로 받아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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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성광제 매니저님이 간식거리도 사다주시고, 저희 욕심에 맞게 코스도 짜주시고! 신경많이 써주시는게 느껴져서 편안하게 잘 놀다갑니다!

남은 시간 수영 실컷하고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