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12박 14일 일정중

첫번째숙소가 공항에서 가까운 [아리아두타] 였어요 

싱가포르항공으로 왔는데 1시간이상 지연에 발리공항 와서 도 엄청 시간 소요되고 가이드와기사님께서 엄청 기다리셨을텐데도 밝께 맞이해주셨어요^^





"아리아두타"들어오니 허니문 케이크와 백조하트가 딱~~^^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전날 5시타임 식 하구 아침 비행으로 경유해서 오다가 보니  첫날에는 밤 늦게 도착해서 구남친몬이 너무피곤피곤하다고 그러니 

네르따가이드님께서 일정 조율을 해주셨어요

자유일정을 처음으로 하고 그 다음날부터 일정 진행될수있게

먼저 제안도 해주고 좋았어요

아리아두타 방크기도 커서 28캐리어 2개를 다 펼쳐놓고사용해도 널널했어요






꾸따비치로 티격태격 하면서 걸어가니이렇게 쉴수있는곳이있어서 빈땅 마시면서 멍때리다가 팔찌아주머니오셔서 알면서도 그냥 구입했답니다 

사진으로 위치 봐두셨다가 여기 자리는 피하세요

직원분은 친절하신데 여기자리가 잡상인분들 방앗간이였어요ㅎ

저희 뒤로 7~8명 계속 앉아서 노는곳인것 같았어요ㅎㅎ






아리아두타 조식 맛집이였어요. 누들도 맛있었어요






있는 힘껏 밀어주세요 

발리스윙 + 래프팅 하는날 날씨 완젼 좋았어요






직원분들 "손 떼세요~ "






"오른쪽 보세요~ 왼쪽~ " 원피스 손으로 잡아요 ~ ㅎ

아바타처럼만 하면 이렇게 사진이 나와요~ㅎㅎ



가이드님 사진찍을때 열심히도 찍어줬어요~

원피스 디테일까지 신경써주는 우리 네르따가이드

사진 다찍고나면 여기서 옷갈아입고 바로 래프팅하러 내려가요ㅎ​​






거의 다 도착하기전에 이럿게 쉬는곳에서 맥주로 잠시 쉬었다가 ...


여기서는 반강제로 래프팅가이드 에게 매점 아주머니들이 맥주사드리게 하더라구요

저희 가이드(네르따가이드) 아니고 래프팅직원에게요

여기 금액은 달러로 결제하게 되어있어요

저희는 마사지, 래프팅직원 팁요정도로만 달러챙겨서 왔는데

갑자기 맥주갑으로 루피아가 아니라 달러를 

맥주 1병에 4달러 3명 12달러 ............

루피아로 결제하게 했으면 그래도 괜찮았을텐데 저희가 3번 거절하고 사드리니까 옆에 있던 외쿡인분들  표정이 ㅎㅎㅎ  

한국인 3팀이 같이 탔는데 3병 드시고 음주운전 하셨을꺼에요ㅎ






저번주가 명절이여서 코코넛 나무 장식한것두 볼수있었어요









동부투어 - 렘푸양사원 


꾸따에서 새벽 4시에 출발 했는데도 도착하니 140번

20번대분들이  찍고있었어요

4시간 가량 기다리고 11시 지나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어요

새벽/아침 에 여기 엄청 쌀쌀해서 외투필수에요












띠르따강가-발리랑 중국분위기가 같이느껴지며, 크기가 어마어마하게큰 물고기때들이 ...






논뷰를 앞에두고 점심식사 할수 있었어요






물의사원 따만우중 인증샷






초콜렛스톤 하고  바로 저녁먹으러 갔어요






짐바란해변 에서 씨푸드 날씨도 시원하게 너무 좋고  파리 한마리도 없고ㅎ 날씨승









아리아두타 1층에 입구에 있던 식당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었어요

1번메뉴 치킨사테랑 3번메뉴 감자뇨끼 비슷한 아이와






디저트로 나온 3번메뉴디저트 치즈케이크와

1번메뉴 디저트로 밥이 나왔어요ㅎㅎ

디저트인데...ㅎㅎ 밥이 나와서 당황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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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두타 에서는 3일차에 샤워기필터 색깔이 살짝 변하기 시작했어요






바로옆건물이 작은 쇼핑몰 이있는데 스타벅스 있고

야외에서는 저녁에 약간 먹거리 야시장 분위기처럼 즐길수있었어요 라이브밴드도 연주하고 있구요

저희는 있는동안은 밤마다 나가서 1인1빈 땅레몬 & 라지빈땅 1개씩 하고 들어와서 잠들었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