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팜투어 박람회를 통해 5박 7일 일정으로 발리를 다녀왔어요

아직 발리에서의 4일차를 보내는 중입니다~^^

첫날은 저녁늦게 도착하여 가성비 숙소였던 아리아두타라는 숙소에 머물렀어요

큰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고 좋았어요 ㅎㅎㅎ


























예상치못하게 방정리를 못한 사진들이지만 넓고 쾌적했으며 조식들도 괜찮았던거같아요 ㅎㅎㅎ


첫번째 일정은 남부투어를 다녀왔어요!

11시 기상하여 여유롭게 다녀왔던거같아요 ㅎㅎㅎ









울루와뜨사원 > 싱글핀비치 > 슬루반비치 > 빠당빠당비치 순으로 다녀왔어요

크게 할게 많고 볼게 많다기보다는 아무래도 인생샷 건지려고 가는 느낌...?은 있어요ㅎㅎㅎ

마무리는 개운하게 발리니스 오일 마사지를 받았어요









다음날은 안다즈리조트 숙소로 옮겨갔는데 첫날보다 확실히 좋다 쾌적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ㅎㅎㅎ

안다즈 풀빌라와 같은 곳이었는데 인테리어도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이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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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박을 머물게 된 안다즈 풀빌라!!

크~~입장부터 감탄하면서 들어갔던것같아요 ㅎㅎㅎ

저희는 유명하고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그런 숙소도  좋지만 신혼여행은 조금 느긋하고 조용히 보내고 싶었으며

아무래도 패키지 특성상 한국인을 많이 마주칠거같아 차라리

유럽인 선호도가 높은곳을 가자!하며 예약 했던 곳인데 한국인이 덜 보여서 좋긴하네요 ㅎㅎㅎ
























물은 생각보다 따뜻하진 않지만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관리도 잘 되고있었고 수영장도 작지만 여러개였으며 바로 앞에 사누르 비치와 산책로가 있어 밥먹고 산책하기도 좋아요

조식은 마음껏 퍼먹는 곳만 가봤는데 자리에 앉아 다 주문하는 형식이더라구요

대접받는 느낌이고 좋아요 음식도 하나하나 데코해서 이쁘게 나옵니다

식후 무료로 즐길있는 카페도 있어서 너무 좋았아요

전체적으로 한적하게 즐기다 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