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은 물리아 빌라스 오션뷰로 허니문을 떠났습니다.

첫날과 둘째날에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숙소에서 잠만자고! 

본격적으로 물리아에서의 4박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역시 고급 풀빌라 답게, 정말 모두가 친절하고 시설과 청결 모두 만족스러웠답니다.


1. 매일 매일 제공되는 환상 적인 아침조식🤍

며칠 내내 현지음식에 힘들어하던 남편도 ㅠㅠ 조식 육개장 먹고 겨우 살았다고하네요 ㅋㅋ 리조트에서 얼마나 잘 챙겨주던지요!!

2. 과일을 너무좋아해서 밖에서 싸들고왔는데 버틀러가 매일 저녁 슬라이스컷팅 해줬답니다 :) 

3. 자유일정에 아침 일찍 나갔다 올일이 있었는데 브랙퍼스트 박스 챙겨줄까? 하더니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정성스러운 과일,빵, 스크램블햄에그 크루와상 샌드위치 까지 정말 감동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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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팜투어 특전으로 물리아 스파 마사지와 테이블8, 솔레일, 더카페 디너 등 고급 식당의 식사권을 베네핏으로 받아 정말 호화로운 허니문을 보냈답니다🤍(진짜 감동...)






























150평 정도되는 빌라스 내부의 자쿠지 인데요

정말 매일매일 청결하게 관리되는 자쿠지고 버틀러에게 버블 자쿠지를 요청하면 빵실하고 예쁜 버블바스를 만들어 줍니다 :)

외부일정 딱 소화하고 자쿠지에서 한번 씻고 낮잠자고 일어나면 기분 진짜 좋았어요..🤍






밤에는 우리 커플 둘밖에 없는 빌라스 수영장과 쇼파에서 과일 나눠먹고 수영하다가 별보다가..

굳이 나가지 않아도 충분한 둘만의 시간을 보낼수있었어요!






중간에 발리 현지에서 물이 맞지않아 고생을 좀 했는데, [가이드 아유]와 [운전기사 보보]

모두 투어일정이 없는 자유일정일에도 우붓에서 누사두아까지 왕복 네시간거리를 한걸음에 달려와서 상태를 체크해줘서 너무고마웠어요....ㅠㅅㅠ❤️ 

현지에서 아프면 진짜 답도없는데 몸상태가 안좋을때 가이드가 이렇게 친언니처럼 챙겨줘서 어찌나 고맙던지요ㅜㅠ!!!!

무엇보다도 현지 가이드와 운전기사 모두 항상 저희 상태를 신경써주고 세심하게 투어에 관해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믿음직 스러웠어요.

표현 많이 없는 남편도 가이드들이 너무 친절해서 다행이라고 얘기할 정도..❤️​









만약, 허니문 계약 전으로 돌아가도 팜투어에서 다시 꼭 꼭 계약할것같아요!

만약 발리 허니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팜투어 물리아 빌라스에서 계약하는걸 강력 추천합니다!!

광고없이 내돈내산 찐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