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팜투어에서 2020년에 계약 했지만....
코로나로 밀리고 밀려 이제야 신혼여행을 오게 되었습니다!
2명 했지만 배속에 아기까지 3명이 함께 오게되었습니다!
첫날은 밤 11시 반에 도착해서 바로 인디고 호텔로 들어왔습니다!
원래 호텔 스탠다드 룸에서 1박 하고 다음날 부터 풀빌라에서 지내기로 했지만 호텔에서 업그래이드 해줘서 바로 풀빌라로 들아왔습니다!!
투어 1일차에 남부 투어를 했습니다!
점심이 현지식이었는데 아주 맛이 났어요! 남지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발리 첫 투어는 빠당빠당 비치를 보고, 싱글핀에서 음료 시켜놓고 슬로반 비치를 봤어요!! 더워서 비치로 내려갈 수 없었어요....
울루와뚜 사원으로 이동해서 구경했어요! 원숭이 주의보....
초콜렛 오일 마사지를 받고(등에 멍이.....), 짐바란 베이 비치 호텔에서 석양을 보며 저녁을 먹었어요!!
짐바란 베이 비치 호텔에서 저녁
저녁먹고 숙소로 돌아왔더니 수건 아트가...
투어 2일차에는 동부투어를 했습니다!!
램푸앙 사원에서 인생사진을 남겼어요. 새벽 4시에 출발.... 6시 15분 도착했지만 대기번호 148번....
사진은 10시에 찍었어요.... 인생 사진이라면.... 한번쯤은.... 해볼만 할지도....
띠르따 강가에서 물고기 봐주고, 점심을 현지식으로 먹었어요! 역시 맛있었어요!!
물의사원 따만우중에서 사진 남겼습니다.
날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사실 너무 더웠어요....
발리니즈 오일 마사지를 받고, 짐바란 해변에서 석양을 보며 씨푸드를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이때까지 먹은게 다 맛있었어요!!
짐바란 해변에서 저녁
아쉽게도 배속에 아기가 힘들었는지 들어가자고 와이프를 힘들게 해서 일정을 마무리하고 들어왔습니다!
쉬면서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내일 그리고 남은 일정이 매우 기대되지만, 벌써 일장에 반이 지나가고 있어서 너무 아쉬워요 ㅠㅠ 다음에 오게 된다면 길게 오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Pardita 가이드님! 친절하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저희가 투어만 다녀서 힘드셨을 텐데 우리 와이프 먼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