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본식을 끝내고 발리에 도착해서 3박을 보내고 드디어 고대하던 물리아에 드디어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로비에서 버기카 타고 들어오면서 물리아 빌라스의 크기를 체감하고 놀랐습니다.

빌라 입구에 해피 허니문을 자갈로 써주셔서 정말 좋았네용

오자마자 에피소드가 생겼는데, 

남편과 아무생각없이(카드없이) 나와서 사진 찍다가 문이 잠겨서 버틀러 소환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ㅎㅎ

허니문이라고 샴페인과 화이트 초콜릿 제공해주셨는데, 지금 한잔 하면서 후기 작성하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빌라 둘러보면서 너무 행복합니다.

물리아에서의 3박이 천천히 지나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