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에서 첫1박 지나고 있는중입니다

번잡한 꾸따 스미냑 다니다 여기오니 너무 한적하고 좋아요

제 취향에는 사누르 지역이 훨씬 더 좋네요

들어서는 로비며 룸컨디션 물품 모두 생긴지 오래된 곳이 아니니 다 좋구요

새소리 엄청 많이 들리고 밤에는 개구리도 보고 

풀빌라라 소음없이 잠도 잘 잤어요

이전 숙박이 아리아두타였는데 밤에 시끄러웠어요 방음도 잘안되고 현지인들이 많이 묵는듯 목소리들이 시끄럽더라구요

플로팅 조식은 너무 사진찍기 좋고 이쁘지만 ㅋ

물에서 멋긴 넘 이른 시간이라 테이블에 올려먹었어요

사테랑 오믈렛이 전 맛있었는데 남편은 고기국물도 좋아하더라구요

아직 숙박이 더 남았고 호텔안 런치 디너 마사지도 남아서 기대중이에요

오늘은 런치 디너 불포함이라 해변가 식당에서 먹을까해요

완전 다 포함이 아닌게 다른곳도 갈 수 있고 더 좋네요

투어중 식사포함 식당들은 제가 가고싶은 곳으로 갈 수 없으니 아쉬웠거든요 ㅎㅎ

조용하고 한적한 곳 찾으시는 분들 안다즈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