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을 준비하면서 어디로 갈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다들 발리로 가라고 추천해주셨는데 솔직히 요즘 티비에 너무 자주나와서 식상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팜투어를 찾아갔지요 팜투어에서 친절하게 숙소들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사진을 보니까 인디고가 너~~무 예쁜거에요 그래서 인디고 스미냑을 선택하고 두근두근 빨리 허니문 떠날 날만 기다리고 있었죠 드뎌 허니문을 떠나는 날 설래는 마음으로 공항에 내려 가이드분을 만났는데 "그대"라는 가이드인데 너무 친절하시고 기사님도 운전을 부드럽게 잘 해주시고 친절하게 서비스 해주셔서 기분이 한껏 좋아져 숙소에 도착했는데 우와~ 너무 이쁜거에요~ 인테리어도 너무 이쁘고 직원들도 다들 친절하게 만나면 인사도 건내주고 조식도 너무 맛있어요~ 풀빌라에서의 2박이 너무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