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나리조트 림바숙소에서 3일 묵었어요 방들어가자마자 너무 좋아서 사진부터 찍고 화장실부터 확인했는데 욕조가 커서 좋아요 테라스도 있어서 앉아서 힐링하기도 좋아요

둘쨋날 바로 유명하다는 리버풀에 와서 사진부터 찍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이쁘게 잘 나오고 오전에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서 일찍 나와 사진촬영 했어요 수영장이 포토존인게 너무 좋아요ㅎㅎ

발리온지 3일차 클리프 숙소로 옮겼는데 너무 이뻐서 놀라고 넓은데다가 통유리창으로 밖이 잘 보여 정말 좋았어요 숙소 바로 앞이 바다뷰라 전망도 좋고 개인풀이 딸려있어서 우리끼리만 쓸 수 있다는게 장점이에요!

여기가 바로 클리프숙소 개인풀이에요! 뷰도 너무 좋고 조용히 물놀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정자도 있고 욕조실이나 방마다 풀장으로 향하는 문이 있어서 놀고 들어와서 바로 씻을 수 있어요

플레이팅 조식을 신청했는데 처음 신청할 때 먹고싶은 음식을 정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일식 신랑은 현지식으로 신청했는데 이렇게 이쁘게 담아주셨어요 사진 왕창 찍고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아야나리조트가 엄청커서 구경할것도 많고 수영장이 14개 정도 있다고 해서 다 돌았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가네요ㅠㅠ 여기에서만 놀아도 시간이 후딱 지나가요 다음에는 시간 많이 내서 더 여유롭게 즐기다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