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선택한 발리!! 

1. 

아리아두타는 서울의 일반 호텔과 비슷합니다. 

직원분들 친절하고,

침대는 두 개가 이어져있어서 편히 잘 수 있었고,

걱정했던 조식도 생각보다 입맛에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한식파인 제 와이프도 잘 먹었어요~

편의점도 가까워서 매일 발리 맥주(빈땅)를 마시고 숙면했네요 ㅎㅎㅎ

참고로 편의점은 루피아 또는 카드 가능했고,

호텔에서 매일 수건 2장과 물 2병은 무료로 받았습니다! 

2.

오늘 오후 3시에 체크인한 두 번째 숙소 '우마나'

이틀 묵기로 했는데...

아...

벌써부터 떠나기 싫어지네요;;; 😅 

넓고,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제가 검색했던 우마나 화면 속 그대로의 모습 👍

허니문 초코 케익도 gooooooood ♥

둘 만의 수영장 ♬

신혼여행 즐기기에 딱입니다! 

앗!

원숭이 조심!

문 열고 다니면 안된답니다~

저희들 코코넛 음료 하나는 몽키 손에 넘어갔네요 😅 

좋은 추억 많이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