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마치고 다음날 새벽 같이 출발한 발리

한번의 경유를 통해서 발리에 도착~~

위탁 수화물이 생각보다 늦게 나와 후다닥 미팅 장소로 나갔는데

팜투어 가이드분이 대기 하고 헷갈리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친절하게 웃으시면서 하나 하나 설명해주시고 한국말도 잘 하셔서 의사소통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서 좋았어요.

9시간 가까운 이동을 마치고 숙소에 도착했는데 너무 너무 멋있었다.

독채 + 개인풀 까지 있는 멋진 곳이였다~~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기에는 너무 좋았고, 근처에 사마야 스퀘어도 가까워서 저녁에 산책도 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샴페인은 마셨지만 입구 좋고

안쪽으로는 간단한 미니바, 금고, 커피 머신기 등이 있으며,

옷장, 옷걸이, 다리미 받침대, 모기 기피제, 향, 스프레이 등이 있습니다.

세탁물 수거 해주는 주머니도 있어 1일 4벌은 무료로 세탁 가능하니오 이용하셔도 됩니다. 엄청 편리 하고 좋습니다.

꽃잎 등으로 이쁘게 되어있는데 너무 늦게 인증샷을 찍다보니...

1회 이용 가능한데 투어하고 노느라 이용할 생각을 마지막 짐싸다가 생각해서 아쉬웠습니다.ㅜㅜ

샤워기는 샤워부스에 2대 설치 되어 있어서 서로 사이 좋게 씻을 수가 있습니다.

화장실도 크게 있는데 구성은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독을 쌓이지 않게 풀어줄 침실은

크게 하나의 침대로 되어있으며 사이드에는 탁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놓이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우며 투어도 재미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여행기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게 아쉬웠습니다.

너무나도 재밌고 만족스러운 허니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