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총 8박 10일.

그 중 마지막 4박을 제일 공을 들였다. 바로 짐바란 뿌리발리에서!!

저녁에 체크인을 해서 밝았을때의 모습을 잘 못 담아 아쉽지만 진짜 너무너무 예쁘다!!

우선 체크인을 하러 가는 길 부터가 감동의 연속ㅜ

웰컴 종을 2번 치고 로비로 가서 앉아있는데, 물 수건과 코코넛 주스를 가져다준다. 물 수건에서 꽃 향기가 나는게 손님에 대한 배려가 느껴진다.

직원 모두 영어가 가능해서 의사소통도 문제가 없다.

방까지 카트로 데려가 주고 숙소를 설명해 주는데 이미 방에 우리 가방을 넣어줌ㅜ

우리가 묵는 풀빌라는 다이닝 룸과 화장실/침실이 따로 나눠져있당!

거기에 수영장까지 너무 좋다!!!

저녁에 본 로비도 좋았는데 아침의 로비는 더 멋있다.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너무 친절하고 진짜 너무 좋다.

마지막으로 팜투어 현지 우리 가이드 '뇨만'이 우리 먹으라고 망고스틴을 한 봉지 가득 주었다!

현지 과일을 먹고 싶어했지만, 호텔과 꾸따 디스커버리에서도 실패한 과일이었는데, 뇨만이 아주 맛있는 것만 골라주었는지 1개도 상한게 없이 신선했다!

땡큐 ~ 뇨만 ^-^!!

개인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쉬다가 자다가 다시 수영하고

이게 풀빌라지!!!

짐바란 뿌리발리 진짜 너무 기대했는데 직접 와보니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