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5일차

물리아로 입성했어요

들어오자마자 체크인하면서 웰컴티로 모히또

완전맛있습니다 ㅎㅎ한잔 더마시고 싶었지만!!

빨리 방으로 들어가고 싶은마음에

버기타고 룸으로 고고~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궁금한것도 물어보고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게 설명 다해주셔서

소통문제는 없었어요

허니문이라서 샴페인과 초콜렛 주셨는데

이것도 맛있고 ㅋㅋ

방도 넓고 화장실도 방만하고 ㅋㅋ

우리만의 공간에서 물놀이하고

애프터눈티!

4시에서 6시 사이

수영장에서 놀다가 당채우기 딱좋아요

다먹고 해변 걸으면서 석양 보고

물리아가 너무 커서 길잃고 ㅋㅋ

지나가는 직원분께 버기요청하고 잠깐 기다리면

오셔서 태우고 방까지 데려다 주십니다 !!!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가서

아쉽고 다음에 또 발리온다면

무조건 물리아로 또 올꺼에요

완벽한발리허니문 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