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5일차 드디어 제일 기대했던 물리아에 도착! 

물리아 풀빌라는 리조트쪽 입구로 안가고 옆으로 돌아가니 입구가 따로 있더라구요! 로비로 들어가니 한국인직원이 체크인을 도와주셨습니다. 체크인하고 바로 버기를 타고 풀빌라 숙소로 이동~! 풀빌라는 걸어서 이동하기엔 거리가 있어서 리조트내 어디든 버기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입구에 도착하니 'happy honeymoon' 이라고 조약돌로 꾸며놨더라구요ㅎㅎ 너무 귀엽^^ 

허니문 베네핏으로 와인및 초콜릿도 있길래 바로 마시기!

다른 리조트도 좋았지만 물리아 시설이 제일 좋았어요!! 무엇보다 물이 제일 깨끗하네요. 다른곳은 필터 달고 물 켜자마자 금새 갈색으로 변했던....ㅠㅠ 

그리고 풀빌라 독채다보니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풀장도 생각보다 엄청 넓고, 풀빌라 특권(?)으로 오아시스풀장을 이용할수 있는데(일반 리조트 숙박객은 이용불가) 여기 뷰가 예술입니다!! 이 뷰를 보면서 조식을 먹을수있어요!! 다음에 무조건또 오고 싶은 곳입니다!! 물리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