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18일 결혼식을 마치고 다음날 바로 출국해서 가이드님을 뵜어요. 한국어,영어,인도네시아어 3개국어가 능통하시고 현지인이셔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스팟과 꿀팁을 자세히 알려주셧고 기사님도 현지인이셔서 운전이 베테랑이셧어요!☺
두번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풀빌라 짐바란 푸리였어요! 호텔내부 자체 부지가 생각보다 엄청 넓어서 길 잃을정도였고, 여기 조식도 맛았었어요! 물,얼음은 그날그날 계속 제공해주신다고 하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한국 여름의 엄청난 벌레양을 걱정했는데 여기서 본거라고는 나비,도마뱀,모기 2마리 뿐이였어요 ㅎㅎㅎ
그리고 직원분들이 친절히 짐도 에스코트 해주셧고, 만날 때 마다 웃으면서 인사도 해주시고, 담당 업무가 아니여도 필요한게 없냐고 여쭤봐주시기도 하셔서 너무 좋았고,수영을 하지 못 하는 저희에게 튜브도 챙겨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 날 일어나서 본 아침의 짐바란푸리 입니다 여유를 즐기고 싶었던 우리에게 최적의 장소였어요. 해변을 바라보고있는 바와 썬베드. 어딜가나 즐길 수 있는 메인풀장과 개인풀장. 여기서 놀아도 하루종일 놀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루 한 두끼 먹는 저에게는 배부른 허니문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기 와서 프라이드 바나나 먹고 반했네요.
여행내내 먹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