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를 통해 신혼여행을 오게된 커플입니다

우선 저희 일정은 카파센스(우붓) - 포포인츠바이 쉐라톤(스미냑) -물리아 빌라스 이렇게 인데요

찾아보니 카파센스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지는 않아서 후기가 많이 없었습니다

2022년 생긴 숙소로 알고있고, 방문했을 때는 모든 게 좋았지만

특히나 여기 마사지가 최고였습니다.

매일 마사지를 받았지만 여기가 마사지 하나만큼은 정말로 최고입니다.

팜투어에서 해주는 것 말고 추가로 받으려면 인당 10만원 정도라는데 돈 내고 한번 더 받고 싶을 정도로 마사지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물리아인데 물리아는 여태 본 숙소중 최고였습니다

처음부터 여기 왔으면 이정도 만족감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숙소에서 머무르니 너무 좋네요ㅎㅎ

식사도 다른 곳에 비해서 훨씬 맛있고, 한국인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한국인 직원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역시 숙소가 굉장히 크고 컨디션이 최고입니다

특히나 호실이 굉장히 프라이빗하고 거기에 딸린 수영장까지 할 수만 있다면 다른숙소 말고 여기서만 머무르고 싶네요

특히 물리아 오면 더라운지에서 이것저것 다 시켜드셔보세요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육개장도 완전 한국맛!!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