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으로

팜투어

허니문 후기

제목 코사무이 8박 10일 디테일후기(With.matthew, 박영지 팀장님
작성자 최O림 등록일 2024-06-26
비밀번호 연락처 끝4자리
여행상품 코사무이 리츠칼튼 3박+사라차웽3박+콘래드2박   




여행의 시작은 기내식 아니겠습니까?


첫날 타이항공 기내식을 받고 두근두근여행을

시작했습니다.

태국 수완나품 도착!


생각보다 너무너무 설레구요!


방콕에어웨이에서 준 노선택 치킨커리가 더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방콕들어서자마자 훅훅 느껴지는 공기

드뎌 왔구나 싶었어요



도착 당시에는 아담하게 느껴졌던

코사무이 공항!


출국장쪽에는 먹을 것 카페 볼거리가 생각보다 많아서

그렇게 작은 공항이 아닌데?

싶을 정도 였습니다.

굿굿

(출국길에

코사무이공항에 있는 귀여운 서점에서 안경닦이랑 자석 샀어요.

그리고 물고기 가방도 샀슴다 하하하하

사진을 작게하니 찌그러지네요)ㅎ

드디어 공항에서 나오는 길에

드디어 저희 가이드 님인 매튜 matthew 과장님을 만나

밥을 먹었습니다.


태국 온지 3~4시간 만에 처음 먹는 현지식!!

입맛 착붙

저는 모닝글로리를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사실 첫 보기에 닭튀김이랑 돼지갈비튀김?이 퍼석해보여서

엇.. 이런..

그래 첫날이니까 가볍게 시작하는 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슴다.


맛집이었습니다.


매튜 과장님은 여행내내 항시 저희를 맛집으로 인도하셨고

그리고 저희 취향에 맞춰서 챡챡

일정을 짜주셨습니다.


박영지팀장님도 저희 허니문을

프로페셔널하게 완벽한 일정으로 짜주셨기 때문에


저는 팜투어 가이드님이 누가 나와도

상관없이 참 좋겠다 어물쩍 생각했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봐도 매튜 과장님을 만난건

정말 정말 행운이었어요.


일단 저희를 맛집으로만 인도해주셨거든요.ㅎㅎ


그리고 담백하고 침착하게 상대해주시는

큰 능력이 있으십니다.


뇌를 빼고 해도 되는 여행이라니

패키지의 가장 큰 장점은 육신과 영혼이 같이

쉬는 것이라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코박고 허겁지겁 먹고

바로 옆에 마사지 받으러 ㄱㄱ


마사지사 분들도 너무나도 친절!

임자는 참고로 본인의 두툼한 발각질을 부끄러워 하였습니다.



1일차 리츠칼튼 도착


리츠칼튼은 로비부터 우와

여기가 리츠칼튼~

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해주는 곳이었어요.


나무와 석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로비에서 췌ㅐㄱ췍췍인을 하고

진짜 고급지져

여기 로비에서

오후 5시부터 6시 반까지

칵테일 해피아워를 한답니다.


칵테일도 맛있고, 게다가 꽁짜고

맥주도 주고 와인도 줍니다.

리츠칼튼 가든테라스 방사진 입니다.

일단 중앙에 욕실 + 침대 + 거실 + 테라스

총 4군데의 구역으로 이루어진

엄청나게 넓은 객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기쁠때나 슬플때나

건강할때 아플때나

함께하기로 서약을 맺긴 하였지만, 


꼭 그렇게 붙어있을 필요는 없잖아요?


각자만의 공간과 시간이 필요한 커플들에게 

적절한

리츠칼튼


이번에 공사중이어서 이용 못했던

메인풀장도

가장 큰 규모라고 어디서 줏어 들었어요.


방도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짐도 대충 널부려놨었어요.


저는 저 테라스 쇼파에 누워서 맥주 마시면서

노래들고 그랬습니다.

(매튜과장님께 부탁해서 숙소들어가기전에

잔뜩 사갔습니다.ㅎㅎㅎ)


특히나 태국분들은 전부 친절해서

큰 차이는 없지만

리츠칼튼에서 오래묵어서 그런가

항상 똑같이 친절하고 스윗한 직원분들이 그렇게 생각이 납니다.


이것이 해피아워때 마신

무료 칵테일!


시원하고요 달달합니다.


리츠칼튼에서 걸어서 통손비치식당(3.8)와

mr.eung 식당(구글 4.6)에

가서 음식을 먹었는디


통손비치 3.8 식당을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저는 거기서 인생쌀국수와 팟타이를 먹었습니다.


둘다 로컬식당이라 가격은 저렴해요.


저 멀리 보이는

이미 비워진 맥주병

다 제가 마셨습니다.


리츠칼튼 조식

말모

저것은 태국의 전통 케이크랑 간식이라고 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위에서부터


은근한 전통젤리

약밥

탱글한 젤리케이크


되시겠습니다.


에그베네딕트와 쌀국수는

배가 허용하는 한

무한입니다.


아 팁아닌 팁이 있다면

리츠칼튼 조식 슉식당이

정말로 절경인데,

경치 즐긴다고 밖에서 먹으면

이열치열 됩니당


안에 들어가서

이열치냉 하세요


아 그리고 쌀국수는 처음에는 슴슴하게 주시기때문에

남쁠라 식초 고춧가루 말린마늘 팍팍

넣어드시면

개 맛있습니다.


리츠칼튼은 제가 묵었던 다른호텔과 비교하자면

쌀국수 면을 다양하게 줘서 좋습니다.

센야이(굵은면)굿~(센렉 (얇은면)노노)


아 여기와서 흥정할라고 숫자를 빡빡 외워갔는데

진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가든테라스 114호 능능씨에서 묵었답니다.


능능씨 열심히 쓰니까

직원이 좋아하셨어요.


나중엔 흥정하느라 씨러이~(400) 쌈러이~(300)

난리 났지만요. 현지어를 써보는 건 참 재미있습니다.


이 이곳은 매튜 과장님이

여행 중간에 데려가주셨던

분위기 미친 식당입니다.


이름이 

미사무이였나

제가 살면서 다녔던 식당 중에

제일 절경이구요.

분위기 미쳤구요.


맛은 물론 더 미쳤습니다.

야시장에서 더 먹을 생각에

매튜과장님께서 시켜주신 것만

얌전히 먹었는데,

다른 메뉴도 난리나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다른 메뉴 꼭 시켜먹어봐 주세요.

야경도 미쳤어요.

어스름한 저녁에 저희를 데려다주셨는데

해가 지면서 넘어가는 시점이

제일 좋았습니다.


태국이 이 시점엔 건기라

나름 그늘에 들어가거나

해변가에 잘 잡으면

바람이 시원하게 살을 스치거든요.


따로 에어컨 없어도

코사무이는

노천카페 노천식당 이용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아크바, 코코탐스같은

야외바들이 인기가 많나봐요.


요 식당이 저희 마음의 코코탐스

(코사무이에서 짱유명한 식당 겸 바)

였슴다.

식당에서 밥먹고

야시장에 왔습니다.

짜잔

매튜과장님이 야시장이 다소 비싼편이라고 하셨는데,

흥정 잘 하면 그래도

만족할만한 가격에 사실 거예요.


잘 깎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코끼리바지 150바트

잭프룻 40바트

망고스틴 1키로 100바트

작은 코끼리 열쇠고리 5개 200바트


뭐 골고루 샀습니다.

툭히 잭프룻 꼭 먹으세요

왜냐면 먹기 편해요ㅎㅎ

달달허고 향긋하니 맛있습니다.

글이 길다고 

피곤해하실 분들을 위해

빠르게 사라차웽으로

가봅니다.


사라차웽은 오션뷰풀빌라가

제일 좋은듯하고

저희는 가든이 보이는 풀빌라로

현실타협을 좀 했습니다.


사라차웽은 보시다시피

호텔이 하얗고 판타지스러운 면이 있어서

참 경관이 예쁩니다.


사진 잘 찍으시는 분들은

포토스팟 제일 많은 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저저 귀엽게 곰돌이도 깔아주시고

앙증맞은 면이 있는 호텔입니다.


앗 그리고 호텔 내 어플을 이용하여

요청사항을 주고 받기 때문에


진짜 진짜 편하거든요.


영어 좀 잘 못하면 어떱니까

우리에겐 파파고가 있는데

라고 생각하지만


상대방도 탱글리쉬

나도 콩글리쉬

대환장쑈 몇 번 겪다보면


사라차웽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시스템은

편리함 그 이상을 제공합니다.


어플을 쓰다보면

아 이것이 활자의 정확함이 주는 행복이구나


손짓발짓 토익점수로 활용하는 소통은

한계가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됩니다.


또 말이 길었다 그죠

사ㅣ라사라차웽의 빅 장점 3가지


1. 시원한 샴페인이 조식에 준비

2. 밤에 더 예쁜 풀빌라

3. 조식때 시켜먹을 수 있는 잉글리쉬블랙퍼스트


잉글리쉬블랙퍼스트 구성이 아주 훌륭합니다.

꼭 시켜드세요.


가끔 보신 분들도 있을겁니당.

베이크드빈 베이컨 피순대 등등 있는 영국식 아침식사

다 해치울 수 있냐는 글


사라차웽도 그 잉.블을

겁나 잘 해서줘요.


오믈렛도 꼭 드세요

아주 탱글탱글 잘 말아줍니다.


(사진에 있는 해먹형 튜브 넘 좋아요 꼭 사가세요 

둥둥 떠 다니기 좋아요.

우리 그렇게 수영만(?)할 수 있는 체력 없잖아요..ㅎㅎ)


차웽거리에 나가봅니다.


맨 위 사진은 아무 바에나 들어갔더니

갑자기 밴드가 노래를 불러주었습니다.


젊은 총각이 진짜 노래를

잘 하였습니다.


CREEP 부른 동영상도 있어요.

신청곡을 받아서 불러주시기 때문에

유명한 노래를 짱 잘부르는 라이브로

들을 수 있습니다.


중간은 게이쇼예요.

태국은 트렌스젠더와 게이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 분들이 화끈하게 말아주는 힐링 쇼입니다.


처음엔 이상한 건줄 알았는데,

아주 건전하고 파워풀한 립싱크 댄스쇼 입니다.


다들 열정이 대단해서

저는 빡빡박수치면서 즐겼습니다.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게이쇼 관람할때 제 심장이

제일 뛰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흥나요.

흥이 지나쳐요.


다만 요새 미친듯이 프로패셔널해진 K팝을

떠올리고 오시는거라면 다소 실망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공연자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쇼를 하는 모습을 보면 절로 행복해지실거예요.


사족이 너무 길어서

빠르게 콘래드로 넘어와봅니다.


콘래드....

제 인생역사상 최고 좋았던 호르텔ㅎㅎ


돈 값 합니다.


후.. 저 넓고 깨끗한 풀장~

둥둥떠다기만 해도 진짜 행복합니다.

넓고 광할한 호텔방~


앞에 보이는 예쁜 비치


플로팅 조식도 너무 예쁘고요.

하지만 사진보다 먹부림을 더 챱챱 부리고 싶으시다면

제스트(아침식당)가서 드세요.


거기도 경치도 끝내주는 건 물론이고

 맛도 짱입니다.

샴페인도 줘요.

메인 풀장쪽에는 아주르라는 웨스턴식당이 있습니다.

거기서 땡모반과 맥주를 시켜봅니다.


땡모반 이즈 베리 굿~

맥주는 그는 언제나 본인의 업을 잘했죠.


바다 + 예쁜 메인풀장 + 아기자기한 아주르 식당

이렇게 낮을 즐기니

이 곳이 지상낙원

해변이나 메인풀장에 자리를 잡고 앉으면

얼음과 물 두 병을 우선 갖다줍니다.

서비스 베리 굿


해변쪽 BAR는 낮 12시에 오픈이니

낮 12시 이후에 앉으세요.


밤에 보는 아주르 식당

예쁘죠

낮에 보나 저녁에 보나 경치가 좋은 식당입니다.


미인은 평생 미인이다

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또르륵


날씨가 구리게 나왔는데

이것은 럭셔리요트 때 사진입니다.


사진을 정말 열정적으로 찍어주세요.

코사무이분들은 한분부터 열분까지 다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합니다,


코를 들어올린 코끼리는

부의 상징이라는

매튜과장님의 설명을 떠올리며

코를 만져봅니다.


사원을 마지막으로 저희는 코사무이 여행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너무 잘 놀고 알차게 놀아서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래도 이제는 잇병이 났으니

떠나야합니다.

사무이 공항 출국장에서 만날 수 있는

시계탑입니다.

곧 동성애자 축제가 있기때문에

무지개 휘장이 시계탑을 둘러싸 펄럭입니다.


안뇽 코사무이

매튜 과장님 꼭 대전놀러오세요.


성심당 빵투어 국밥맛집 풀코스 모십니다.


후기에 커플...사진을 3장 남기여야 한다고

사더라구요.


저희만큼 커플사진 없는 커플도 없을건데ㅠ

일단 남겨봅니다.

오빠가 최x실 최순x이냐며

유명인처럼 나온 1컷^ㅁ^




편집기능이 없네요.. 저 윗분들

리츠칼튼 해피아워때 찍은 커플샷

석양이 지니까 찍어본 커플샷 ㅎㅎ

얼굴이 안 나와서

제일 맘에 들어요

보시고 뭐야 카오카무 뭐야

하실 수 있지만

콘래드 메인풀장에서 찍은

하트커플샷입니다.


제 작은 발에도

제 사랑하는 임자를

가둬보았습니다.


가두는 것에 몰입했더니

구도가 엉망이 되었네욤

수정하는 김에 더 올려본ㅎㅎ

콘래드에서 매튜과장님이 챙겨준

밥을 먹으면서 맥주와 같이 한 샷

태국위스키도 함께~~~!

행복했었쥬


아 콘래드 들어갈 때

어차피 콘래드는 

미니바 냉장고를 널널하게 비워서

주시니까


본인의 주량이 하루 맥주 8캔이다 

그러면 2~3배 사가세요.


저는 그렇게 못 사가서 아껴먹었습니다 ㅠ

크흐흐흡

사먹으면 230바트에 10%봉사료 +택스까지 붙으니까요


그래도 식당에서 사먹는건

경치도 같이 사먹는거니까 ㅎㅎ 후후후

안에서 먹을거만 이렇게 사도 될까 싶을정도로 

사가세요.

남는게 좋은겁니다.

통손비치

낮에 찍은 사라차웽

이전 발리로 떠난 신혼여행 찐후기
다음 팜투어 - 인디고 스미냑 4박 일정
목록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