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 발리 느낌이 철철 넘치는 안다즈 후기 입니다.

처음 계약할 때부터 바로 여기가 발리!!!라고 느낀 곳이 안다즈였어요!

고민 할 거 없이 바로 안다즈로 초이스!!

첫날은 너무 밤 늦게 와서 실내 사진 밖에 없지만

사진보다 실물이 더 맛집인 안다즈

웰컴 푸드도 너무 맛있고 모든 게 그냥 행복했어요!

(빨강 노랑색 모찌같은거? 진짜 맛있어요)

냉장고 미니바에 있는 이 많은 음료도 무료라니!!

초코무스맛 허니문 케이크도 크기도 맛도 어마어마 했어요!

화장실은 크고 널찍하고 세면대도 두 개나 있고 

다른 호텔처럼 린스 없을 줄 알았는데 있어요 와우!!

어메니티도 왠만한 건 다 갖춰져 있네요.

향도 좋고 대형욕조 옆에는 베스 밤! 완전 좋아요

전날에는 어두워서 몰랐는데 다음날 아침에 블라인드 올려 보니

세상에! 잉어가 헤엄치는 연못뷰에 통창이에요 와우!!!!!!

문열고 나가기도 가능한…

조식 먹으러 나서는 길. 빌라 앞은 바로 이런 연못이있어요.

시끌시끌 북적북적 분위기도 좋지만 조용하고 한적하여 둘에게만 집중되는 느낌

첫 조식은 웍웍이라는 식당에서 식사했어요

호텔 조식은 매번 뷔페식만 먹다가 이렇게 직원들이 직접 서빙해주시니 대접 받는 느낌이에요

저희 둘이 영어를 잘 못했지만 친절히 알려 주시고 계속 신경 써 주셨어요

다행이 음식을 주문할 때는 QR코드로 링크 타고 들어가서 사진 보고 메뉴 확인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어서 100그릇 먹고싶었으나 먹을게 너무 많아서 자제 중..

그 중 남편은 사테야암이 최고였다고 다음 조식 때 또 먹겠다고 하네요.

숙소와서 테라스에서 잠시 휴식

남편이 흡연자인데 발리는 흡연자들에게 너무 천국인 여행지 같다고 오백번 이야기를 하네요!

풀빌라니까 튜브 한국에서 가져왔어요.

침대가 있는 통창에 문이 열려서 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갈 수도 있어요.

수영 좋아하는 저에게도 안다즈는 천국!

이거 먹구 비치에 갈 거에요

아직 안다즈에서 묵은지 하루도 안 됐지만 너무 즐겁고 너무 행복해요.

바로 옆은 하얏트인데 지나갈 수 있는 통로도 있고 비치워크로 연결 되어 있어서 왔다갔다도 가능해요.

전날 숙소도 좋았지만 발리 오면 다시 묶고 싶을 정도로 안다즈 정말 추천합니다.

저희 부부는 가이드님도 정말 잘 만나고 숙소 선택도 완전 나이스라 하루하루 기분도 좋네요.

날씨도 좋고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알차게 놀다 갈 거에요.

(친절한 그대 가이드님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