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물리아에서 신혼여행 중입니다ㅎㅎㅎ

일단 먼저 물리아를 선택한 이유는 프라이빗한 수영장과 넓은 정원이 다 우리꺼라는 점과 너무 발리의 옛 고풍이 느껴지진않아서 였습니다! 근데 처음 도착하자마자 먼저 한국인직원분을 만났는데 너무너무 반가워서 끌어안을뻔 햇어요...ㅋㅋㅋㅋ당연히 한국말로 들은 설명들은 너무너무 귀에 쏙쏙 박히고 편안했죠 그 후 들어간 숙소는 그냥 말로 표현이 안되서 말을 잃은채 둘다 그 넓은 방과 정원과 수영장을 구경한다고 정신이 없었어요

저희는 물리아에서 3박하는 일정이었는데 물리아를 보는순간 너무너무 후회를 했어요....그냥 신혼여행일정 내내 여기 있고싶어서...정말 너무너무 좋고 무리해서라도 꼭 다시한번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이 글을 적는 순간도 시간이 너무 아깝고 두근대서 얼른 마무리하고 놀러 가겠습니다ㅎㅎㅎㅎ다른말 필요없습니다 그냥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