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발리로 허니문 6박8일 결정을 하면서 숙소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가장 인기많다는 물리아로 2박,
그 다음 3일은 힐튼발리로 결정했습니다.
힐튼발리는 정말 발리스러운,
사원 느낌도 나는 건축양식으로 전체 건물이 지어져있구요,
풀빌라 입구, 버기가 픽업&드롭 다 가능해요
들어가면 있는 거실 겸 침대
웰컴 과일과 케잌 :)
허니문 백조 부부 >.<
바로 나가면 풀이 있어요 고풍스럽죠~
저희 풀빌라는 바로 앞에 빌라 로비가 있는데, 이곳에서 매일 5-8시 칵테일 등 주류와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어요
제가 시킨 퍼플토닉 칵테일.
목테일까지 저 날 저는 세 잔이나 시켜먹었는데 다 맛있더라구요.
플로팅 조식 :)
그리고 이틀째 한 번 더 서비스로 주신 디저트 :)
힐튼발리에서 잘 놀고 갑니당 :)
바다 뷰가 예쁜 호텔입니다.
참고로 호텔 일반 스태프분들은 싹싹하고 친절하신 편인데
힐튼 호텔 내부의 샵들 스태프들은 복불복이더라구요.
특히 파온? 레스토랑 은 음식은 그냥저냥인데, 여성 스태프 불친절도로 안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튜브를 가져오시면 더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이드님 페미와 기사님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 좋은 동선으로 여행 다닐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