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솜씨와 글솜씨가 없어서 리뷰이벤트도 잘안하는데

서른둘 되고 처음가보는 해외여행이였고 팜투어에 대한

간단한 맘을 전하고자 씁니다.

팜투어 조성진님를 통해 예약부터 일정설명 비행기예약등등..

발리가기 전 까지 모든준비를 걱정과 불안함 없이 잘 캐어해주셔서 감사인사드리고 싶어요. 

어렸을때 처음 혼자힘으로 초등하고 등교할때 어머니가 

가방과 준비물을 챙겨주셨던 모성애의 마음을 느낄정도 였어요ㅋㅋㅋ세상 어찌나 든든하던지😀

그리고

발리에서 만난 아유가이드님과 리안기사님.

해외라서 납치당하는거 아닐까 혹시나 하는 망상증에 걸린

제가 쑥스러울 정도의 친절함과 조성진님와 버금가는 든든함을 느끼며 인생살면서 최고의 행복함을 느꼈던 여행이였어요.

밝은 인상과 항상 웃으며 인사해주는 리안기사님.

안전하게 8일동안 운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스트 드라이버👍

어딜가나 재밌는 역사를 알려주시고 궁금한거 있으면 

너무나 친절하게 알려주셨던 아유가이드님.

센스있는 동선 체크와 저희 컨디션에 맞춰서 신경써주며 일정 소화해 주신게 느껴질 정도 였어요.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시고 최고👍

마지막 공항안까지 데려다주시고 저희 안보일때까지 

손 흔들어주시는 모습이 감동받아 눈물이 고였었네요

팜투어 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저와 아내에게

정말 큰 선물같은 여행이였어요.

팜투어하면 최고의 여행사라고 생각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