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처음 떠나온 한국 그리고 허니문

푸켓 노쿠 풀빌라에서 4박6일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Happy honeymoon~♡

화려하지않지만 참 저것이 뭐라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더라구요^^

작은 탁자에는 웰컴스낵(캐슈넛과 말린망고)이 있었어요~

케익도 준비해주셨답니다~

그리고 노쿠라고 써있는 저 종이 안에는 영어로 편지가 써있어요^^

해외다른곳을 가보지않아 비교할곳을 찾을수는 없지만

깔끔과 단정 그 자체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에요~

신랑앞에 있는 저 커텐을 열면 풀이 보인답니다.

화장실도 깔끔깔끔 바닥에 깔린 수건에도 꽃잎이

작은 욕조안에도 꽃잎이 있었는데 사진에 잘 안담겼네요ㅠ

욕실 보자마자 와~~ 허니문이라고 신경써주셨구나하는 생각에 웃음이 절로났어요

화장실은 사진 오른편에 보이는 세면대 오른편에 있습니다^^

드레스룸이라고 해야하나요...??

눈에 보이는거 말고도 냉장고에는 물과 음료수 맥주도 있으니

물놀이하면서 하나씩 먹기에는 최고에요~

저희는 캐리어를28인치 짜리 하나씩 들고갔는데 그걸 넣고도 공간은 좁지않아요

다리미가 준비되있으니 주름질만한 옷 가져가시는 분들도 걱정없이 비치되어있는 옷걸이에 옷 걸어두셨다가 다려입고 이쁜사진 많이 찍으시면 될것같아요^^

물놀이에 진심인 편이라 이쁘게 하고 사진찍을 시간이없네요ㅋㅋㅋ
조식먹고 스케줄 시작하기 전부터 물놀이 한바탕^^

노쿠를 선택하게 된 이유중에 하나!!

후기를 쓰면 이렇게 룸으로 조식이 배달됩니다.^^

해외 화보에서 보이잖아요!! 물위에 떠 있는 이거~~

우리도 맘껏 즐기고 느끼자구요!!

부지런한 분들을 위한곳도 마련되있습니다

요가실은 사용하는 분들을 본적이 없지만 

헬스장은 한국분도 외국분도 사용하는거 봤어요~

매우 쾌적하고 즐겁게 지내다가 갑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흘러가는것 같아 아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