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허니문을 결장하면서 여러 풀빌라중에서 고민을 정말 많이 하면서  결정한 곳이 물리아였습니다.

전  여행 다니면서 물갈이를 전혀 해본적이 없기에 발리 수질에 대해 큰 걱정은 하지 않았는데....다들 물 걱정해야한다고 해서 물수질이  가장 좋다고해서 이 곳 물리아를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였어요~~다른 숙소에 있다 옮겨왔는데 필터 사용해보면 이곳은 정말 수질관리가 잘 되어있고  개인풀에는 24시간 정화시스템이 있어 문놀이 하는데  전혀 걱정없이 신나게 했어요~~

저흰 허니문으로 와서  저희 방 들어오기 전 현관에 해피 허니문이 조약돌로 장식되어 있었으며 제가 기념사진 찍고있으니  버들러분께서 함께 사진 찍어주셨답니다^^  그것도 여러장 많이요ㅋㅋㅋ

저희 방에 입장하자마다 풀빌라 3박한거 너무너무 후회했어요.  저희는 6박 8일로 왔는데, 처음 선택에 4박도 있긴했는데,  관광도 하고싶은  맘에 풀빌라 3일 했는데..저 물놀이 좋아하더라고요. 물놀이가 좋은건지  풀빌라가 좋은건지ㅎㅎ 고민하시는 분들 허니문은 풀빌라에서 푹 쉬고 먹고 노는게 최고입니다.~~~~  

허니문이라고 샴페인 서비스도 주셨어요. 투프대여도 있은데 개인 튜브가져오셔서 바람 넣어달라고 하시면 다 해주십니다.  뭐든 필요하시면 버틀러를 찾아주시면 됩니다. 첫째날이라서 애프터눈티를 먹고 해변가에가서 구경하고, 방에 들어와서 물놀이 하고 너무너무 좋네요~~

여길 떠나고 싶지 않네요ㅎㅎ

  풀빌라여서 그런지 서비스가 너무 좋네요. 다들 친절하시고 그리고 여긴 한국 신혼여행을 많이와서 그런지 한국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언어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 전혀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결론적 추천은 !!!!   허니문은  되도록 풀빌라를 길게요~~~평소 여행 관광 좋아하시는 분들도 허니문은 참아주세요ㅋㅋ 풀빌라 휴식이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