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8.24일 본식을 무사히 마치고 6박 8일동안 발리 신혼여행중인 쩡/현 부부입니다.

회사다니면서 결혼식 준비며, 다이어트며, 신경쓸게 한 두가지가 아니여서 신혼여행까지 자유로 준비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인이 추천해준 팜투어를 통해 신혼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저어어어어어어어어엉말 편하게 팜투어에서 알아서 다해주셔서 신혼여행은 신경조차 쓰지 않고, 짐만 싸서 왔습니다.

지금 신혼여행 4일차를 즐기고 있는데, 어제 저녁 물리아리조트를 체크인했습니다.

사진을 하도 많이봐서 실제로 보면 큰 감흥이 없을줄 알았으나…

🥹 실제로 보니 너어무 감동이었습니다.

로비부터 삐까뻔쩍하고, 한국인 직원분이 계셔서 체크인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직원분들은 왜이렇게 전부 친절하신거죠 ? ㅜㅜ

긍정기운 뿜뿜으로 매번 웃으면서 친절하게 서비스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

앞으로 3일을 더 묵게 될텐데, 벌써 가기싫어요 !

수영장 물도 자동 정수 기능이 있어서, 진짜 깨끗합니다.

계속 방안에만 틀어박혀있어도 너무 좋아서 남편이랑 방콕중이에요.

오후에는 리조트 투어를 해볼까합니다.

팜투어 ! 너무 행복한 신혼여행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며, 최고에요 !

아! 그리고 저희 가이드분이신 에카님, 운전기사 상뚜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이에요☺️

남은 신혼여행 잘 즐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