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동안 아리야두타에 있다가 어제 일정 마치고 물리아 도착!

기대했던 물리아는 역시였습니다!

들어오는 입구부터 엄청 맛있는 논알콜 모히또와 물수건으로 시작해서 한국인 직원분께서 아주 친절히 부대시설과 방 설명을 해주셨어요!

여기는 엄청 넓고, 빌라만 한방당 80평정도로 아주 넓기 때문에 버기를 꼭 이용해야하는데요! 

룸에서 콜로 부르면 10분내로 오는것 같습니다!

매우 넓어서 늘 버기를 타고 다니지만 그만큼 서비스가 좋고 너무 넓고 좋아요.... ㅋㅋㅋㅋㅋ

개인 풀장은 24시간이라 밤새 수영도 가능하고, 밖에만 수영장에 4개가 있어서 버기불러 어디든 갈 수 잇습니다!

청첩장 드려서 샴페인, 초콜릿 베네핏이 저희를 맞이해주어 너무 좋았어요! 

빨래도 유료서비스 이긴 하지만 직접 픽업해서 오고 깔끔하게 포장하여 가져다 주십니다!

이곳은 오전, 오후 2번 청소 해주시고 어메니티도 깔끔하고 많이 있어서 좋아요!

아침 조식도 뷔폐식 아닌 주문식이었고 메뉴가 여러나라별로 선택할 수 잇고 특히 한식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의외로 김치가 진짜 맛있어요!!

물리아 3박이지만 하루 더 있을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ㅠㅠ 5박7일 일정이 하루하루 가는것이 아주 아쉽지만! 남은 날들 더 열심히 놀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