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해서 목에 꽃 목걸이 걸어주시고 바로 코코넛 음료 대접 해주시는 아야나 ~ 여태껏 어딜가도 허니문 대접해주셔서 너무 좋았지만 아야나는 도착과 동시에 너무 대접해주셔서 황송할 따름 ㅎㅎ

그러고 체크인 다 했는데 청소 10분만 기다려달라고 하시더니 라운지 비슷한 곳에서 대기했다. 잠깐 기다리며 느꼈는데 여기는 눈 마주치면 모든 직원분들이 웃으며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방은 들어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귀여운 수건 학인지 오리인지 ㅋㅋㅋ 볼 때 마다 신기하고 금손인 발리~ 

욕조에 장미꽃 다 담겨있고 어디든 누가봐도 너무 허니문 ~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이런 기분 느끼냐며 맘껏 누리기로 했당 ㅋㅋㅋ

아까 라운지에서 봤던 똑같은 정체모를 과자들이 여기에도 있었당 당 ㅎㅎ 부기맨? 부기 프리즈~ 하면 오시는 분이 전부 프리라며 먹어보라고 하셨당 ㅎㅎ 바나나가 너무 귀여운 .. 울루와뚜에서 본 원숭이 생각났당 ㅋㅋㅋ

커피 등 냉장고에 있는 것들도 전부 프리라며 먹으라했던 부기맨~ 

이 숙소를 선택한 넓디 넓은 수영장과 오션뷰~ 진짜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이런 곳에서 잘 수 있을지ㅠㅠ 꼭 다시 한 번 더 오고싶은 아야나에요 ㅜㅜ

마지막으로 아야나 풍경 ~ 진짜... 여기서 뭘 먹어도 행복할 뷰에요~ 꿈같은 숙소인 아야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