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올리기 4,5개월 전에 예약을 하고 기대와 설렘을 안고 출발한 신혼여행!!! 저희는 리츠칼튼에서 가든테라스스윗1박, 익스클루시브4박 총5박을 전부 다 지내게 됐어요!!

저희가 지내던 숙소들의 컨디션입니다~

처음 온 날 침대위에 작은 이벤트로 해피허니문이라고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어요. 하나하나에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첫날은 비행의 피로와 긴장의 연속으로 너무 피곤해서 금방 잠들었고 다음 날 부터 일정이 시작됐어요 

일정이 알차게 잘 구성 되어 있어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즐겁게 보냈습니다. 여행와서 살짝의 고단함은 안고가야 여행의 느낌이 있지 않겠습니까??ㅎㅎ

리츠칼튼숙소는 이동시에 항상 버기를 불러서 타야할 만큼 넓었어요 숙소에서 가까운 바다도 너무 예뻤고 야자수 나무 같은 것들도 많아서 한국에서 자주 느끼지 못한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방안에 마련된 모든 것들이 깔끔했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불현함 없이 잘 보냈습니다.

매일 조식을 먹었던 shook이라는 식당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뉴도 다양했고 서비스도 좋아서 불편함 없이 식사할 수 있었어요~!

여유롭고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면 리츠칼튼으로 숙소 선택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코사무이 공항 도착했을 때부터 저희 친절하게 잘 안내해주시고 이것저것 잦은 물음과 요청에도 너무 잘 받아주신 엄실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