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쉬고싶어서 신혼여행을 발리로 왔어요! 검색해보다가 패키지로 가는게 나을 것 같아서 팜투어를 선택하게되었고 리조트는 아리아두타,카욘벨리,아야나 리조트 세곳을 예약했어요!

마지막 숙소가 아야나 리조트인데 그중에서 룸타입은 풀빌라였답니다. 여기 비싼만큼 너무 좋네요ㅠㅠ 허니문이라고 가는 곳 마다 결혼축하 인사도 받고 룸에는 백조로 꾸며져있네요ㅋㅋ 어딜가나 환영받는 느낌이라 행복해요..ㅠ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세요. 한분한분 눈 마주치면 인사는 물론 안부도 물어 봐주시더라구요:) 리조트가 너무 커서 이동할 때에는 버기카로 이동할 수 있고 아야나 전용 어플이 있는데 어플로 리조트 내 지도랑 채팅통해서 필요한 거 있을 때나 버기 부를 수 있어서 정말 편해요! 영어를 잘 못하는 저희는 이 어플로 뭐든지 다 되는게 정말 맘편하고 좋더라구요.. 번역기 켜거 전화로 대화 안해도되서 행복...ㅋㅋㅋ 다음에 또 발리에 오게된다면 아야나에서만 최소3일이상 묵을 예정이랍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