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본식+ 신행 계약해놓은 게 아득해질만하니, 본식이고, 본식끝나고 정신차리니까 푸켓이었어요. 공항에서 태국가이드님이랑 공항 나와서 써니 매니저님을 만나서 슝슝 노쿠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로비에서 본 풍경이  위 사진이었어요. 계약할 때 풍경이 예쁘다고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그게 들은거랑 본거랑 다르잖아요. 예뻤어요. 노쿠 4박6일 풀로 다 한 내 자신 칭찬해. 

허니문으로 장식해주신 게 너무 예뻤는데, 사진 여러번 찍었습니당. 일정 끝나고 들어오면 호텔리어분들이 꾸며놓고 가시는데, 위 사진이 1일차였구요.

이게 2일차 백조 🦢

3일차 토끼친구들…🐰

귀엽져..?

미니바 구성은 요러합니당🥰 +견과류 건망고

노쿠 플로팅 조식도 동동 띄어보았습니다♥️ 맛있어요. 히히. 

둘째날 조식먹으러 식당 갔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신랑이랑 저랑 감동도 함께 먹고 나왔답니다. 볼때마다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는데 행복해집니당…😍

바나나비치 진짜 최고였는데.. 이거시..

말과 글로는 표현이 다 안되가지고… 물고기 친구들이랑 노는 걸 좋아한다 그러면 바나나 비치, 쇼핑도 하고 싶고 커피맛집도 오고싶다 그러면 올드타운 이거 두개 다 있는 곳 푸켓입니다..녜🩷

투어 일정도 써니 매니저님이 어색하지 않지 않도록 아이스브레이킹,  투어 장소 관련 사전정보도 이야기 해주셔서 재밌게 다니고 있어요. 현지가이드님이랑 드라이버분도 저희들 보시면 인사해주시고 먼저 챙겨주셔서 신혼여행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있습니다…🩵 최고에요 노쿠랑 푸켓 그리고 우리 투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