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발리와서 다른 숙소에서 3박 4일 지내고

아야나에 와서 2일차 보내고 있는데 시설도, 수영장도,

풍경도 좋아요!

발리에 잘왔다 생각할 정도로 너무 좋습니다!

처음 도착하면 아야나 로비로 가는데 얀수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체크인과 리조트 숙소에 있는 식당 등 설명을 받았습니다.

웰컴 드링크를 주셨는데 코코넛 주스? 였는데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사진은 못올렸는데 노란색 꽃 목걸이도 목에 걸어주셨는데

신랑이랑 함께 환영 받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아야나 리조트는 규모가 넓고 커서 숙소를 갈 때를 포함해서

모든 이동은 버기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버기는 <아야나 호텔> 앱을 핸드폰에 설치하고 예약을 통해서

부를 수 있습니다. 시간은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 가능합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들어오면 백조 두마리가 하트를 그리며

반겨주고 있고, 욕조에 꽃잎이 너무 예쁘게 비치되어 있습니다.

신혼여행 느낌이 나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숙소 안에 화장실, 샤워실 시설도 좋고, 세면대도 한곳에

두개 있어서 편의성이 좋습니다.

커피와 생수, 맥주, 음료수 등 구비도 잘 되어있습니다.

1층과 아랫층 두공간이 있어서 침대도 많이 있고, 전체적으로

규모가 넓고 커서 가족끼리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