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천국.. 

일단 음식! 정말 한식파에 먹깨비 커플인 저희는 음식이 가장 걱정되었는데 고랭고랭고랭 고랭먹으러 발리가고싶어요 ㅜ삼시세끼에 야식으로 배달도 고랭먹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모든 지나가는 거리마다 라이브밴드가 넘쳐서 이무곳에 들어가서 빈땅맥주먹으면 그곳이 천국이더라구여

물리아 더 빌라스에 있는동안은 시간이 이대로 멈췄으면 헤서 눈물이 날지경이였어요 사진제한때문에 못올리지만 플로팅 조식도 팜투어 혜택으로 먹었는데 세상 이뻐서 먹기싫었어요(그치만 존맛탱이라 바로 다먹긴했어요)

가이드분도 한국말 너무 잘하셔서 소통의 어려움 1도 없었구요 가달라고 하는곳이면 일정차질이 생기지않는선에서 열심히 안내해주셔요

그리고 발리는 가을마냥 해만지면 선선해서 정말 쾌적하고 기분좋았습니당 그냥 좋았다 밖에 안적은거 같은데 정말이에요..

음식(길거리음식, 조식, 배달 모두 평소에 팟타이정도도 못먹는 제가 먹기에도 거슬림 없이 맛있었음)

숙소( 말모...그냥 천국입니다)

래프팅도 했는데 강이라고 하지만 계곡에 가까워서 물살도 세고 일단 풍경이 장관입니당 풀과 절벽들 마음까지 푸릇푸릇해져요)

그리고 물가도 저렴해 대형쇼핑몰가서 기념품 사도 얼마안나오더라구요 모두 발리로 떠나세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