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결혼한 친구의 추천으로 발리로 오게 되었네요!ㅎ

지나가다가 보게된 팜투어 행사로 팜투어로 찾아갔고 저희는 그날 바로 계약을 진행했어요!ㅎ

생각보다 공항에서 발이 오래 묶여서 늦게 나왔지만 가이드(해리)분이 너무 밝게 맞아주셨어요!

저희가 하눈 질문에 계속 웃으면서 대답해주시고 저희가 일정을 다녀오면 지루하실법도 하도 피곤하실수도 있는데 오히려 저희보고 사진 많이 안찍는다고 더 찍으라고 해주시고 기억안날수도 있다고 일정도 다시 알려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ㅎ

발리에서 이렇게 많은 인센스스틱이 피워지는줄 몰랐는데 일정 중간쯤에 행사가 있어서 더 많이 피워지고 있더라구요...

근데 가이드분이 물어보시더니 허브오일을 사다주셔서 너무 편하게 즐겼어요!!!

혹시 본인이 냄새로 예민하신분은 꼭 오셔서 카주풋 오일 사달라고 하세요!

태국에서 판매하는 야돔이랑 같은 향 입니다

남은 일정도 더 즐겁게 잘 보내려고 합니다!ㅎ

해리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