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신혼여행 왔어요 ✨

패키지 여행은 처음인데 너무 재밌어서 후기 남겨요 💕

저희는 신혼부부 네팀이 함께했는데 현지 가이드 분들과 한국인 가이드 김명윤 매니저님, 신디 매니저님이 동행하시며 살뜰히 챙겨주셨어요 😉

이동하는 시간에도 태국, 푸켓에 대한 재밌는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더라구요 🩷

이끌어주시는 대로 푸켓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관광하고 놀고 먹거리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으니 몸도 맘도 편한 여행이라 힐링 제대로에요 👍🏻

하루 일정 끝마다 방문하는 마사집 샵도 너무너무 시원해요 💘

한국에서 마사지샵을 다녀봤지만 푸켓에서 받은 마사지는 치료받는 느낌이에요 정말 🥹

팜투어 매니저님들 덕에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받았어요 💗

4박6일 중 처음 2박은 야외 일정이 많기에 리조트에서 묵었어요.

‘안다만 엠브레스’였는데 깔끔하고 좋았어요 !

특히 조식이 기대이상 종류 많고 꽤 맛있어서 한참 먹었다는 .. 🤣

4일 차, 5일 차에 ‘노쿠’를 가보니 아무래도 호텔이라 더 좋더라구요 ㅎㅎ

코코넛 맛의 웰컴 케이크 진짜 귀엽구

플로팅 조식은 왜이렇게 맛있고 푸짐한지 😍

레스토랑도 깔끔하고 넓어요 !

뷰 좋은 공용 수영장을 전세 낸 듯 놀았어요 😝

시원하게 뚫린 로비 층의 카페에서 커피도 무료로 마실 수 있었어요 ㅎㅎ 진하고 달달한 커피 💖 (PM 16:00-17:00)

룸서비스로 주문한 블랙앵거스 버거도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