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와서 3일동안 다른호텔에 묵다가

4일째에 알로힐라니로 체크인했어요

걸어오다보니 제일깨끗한 건물이  알로힐라니더라고!!!!

너무 섬세하게 배려한 손길이 느껴지네요

로비도 넓고 마음이 뻥뚫릴정도 확 트였더라고요

모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정말 알로힐라니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무엇보다 엘리베이터 타고가던중  팜투어가 있더라고요

하와이는 처음이라 마니 낮설어서 힘들었는데

한국분이 계셔서 유익한 정보를 마니 얻을수있을꺼 

같아 맘이 놓이네요

물론 가이드분께서 너무너무 잘해주시지만요^^

저희 가이드해주시는분이 토니인데요

한국분이신데 하와이에 오래 거주하셔서 

하와이 전문가세요

그래서의도한건 아니지만 제가 계속 귀찮게 하고 있답니다!!

토니가 없었으면 큰일날뻔했어요ㅜㅜ

객실에 들어와보니  아주 깨끗해요

하와이는 호텔이 노후된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가 굿입니다^^

커피포트도있구요

와인은 서비스로 주신거같아요

잘먹겠습니다  헤헤

저희는 17층으로 체크인 했는데

베란다가 나가보니 와이키키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남은 3일의 시간을 알로힐라니에서  좋은추억 많이 만들수 있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