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신혼여행중 두번째 호텔 아야나 

아야나는 리조트 빌라 호텔 식으로 나눠져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머무는 곳은 풀빌라!

빌라 라고해서 한국식 풀빌라로 걱정했지만

체크인 하고 버킷타고 이동하는순간 걱정이 날아갔네요

이 곳 한채를 사용하는 우리만의 숙소ㅋㅋ 

들어오자마자 다른호텔들과는 다른 대단함의 함성이

방 곳곳을 설명들을때마다 우와~ 하는 감탄사가 계속 나오는곳이다

타월로 백조하트 너무이쁘다고 와이프가 못건들게함...

저건 체크아웃할때까지 못건들꺼같다ㅜ

침실에 인도 정통의상 센스가 너무 마음에들더군요

와이프랑 같이 입고 인증샷도 찍었어요ㅋ

여긴 우리방의 개인풀장! 물도 성인남성기준 가슴팍까지와서 

노는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ㅋ 오늘은 조식먹고 메인풀장으로 고고!

아야나는 풀장이 너무 많아서 머무는동안 다 못본다는게 너무 아쉬워요 

정말 나중에 기회되면 꼭한번 다시 와야겠어요ㅎㅎ

그리고 정말 너무 편하고 마음에드는건 아야나 어플!

영어알러지가 있는 저희 부부에게 한글화되어있는 지도와

어플로 집사분께 한글로 문의해도 번역해서 답변오는게 

마음이 너무 편하더군요ㅋㅋ영어못해도되요ㅋㅋ

정말 다음에 다시오고싶은 발리 아야나였습니다~

아직 아야나 첫날이라 사진이 별로없지만 정말 이쁜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