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팜투어를 통해 6박 8일간 신혼여행을 간 신부입니다^^ 저는 식장 연계로 팜투어 알게되어 계역했는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같아요. 단독 가이드와 기사님 덕에 신경쓸일 없고 현지에서 말이 안통해서 곤란한 일이 없습니다.

3박은 관광하면서 공항 근처 아리아 두타에서 묵었습니다. 생각보다 방이 커서 놀랐어요. 근처 리포몰도 구경할 것이 많고 커플룩도 많이 팔아서 몇벌 구매해 잘 입었습니다. 근처 디스커버리몰에 발리앤 드림도 있어요! 센세티아 헤어오일이 저렴하고 선물 세트도 팔아서 구매했내요~ 

리포몰에는 늦게까지 음식점도 하는데 진짜 맛있어요~ 시원한 빈땅운 사랑입니다ㅋㅋ 

관광으로는 발리스윙과 래프팅, 워터붐 선택했어요. 스윙은 비가 와서 힘들었지만 재밌었습니다.

물리아는 듣던데로 너무 고급지고 이뻐요. 한국 직원분도 있어서 체크인 할때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더라구요! 가이드분 없이도 의사소통 문제 없을듯해서 든든했어요! 아직 첫날이라 메인풀은 못보고 개인풀장만 이용했지만 벌써 넘나 만족합니다. 내일내일이 기대되네요.

래프팅 선택 관광을 했는데 진짜 우붓 정글이 이국적이라 재밌었어요. 다만 2시간 동안 노를 저어야 해서..! 체력이 약하면 힘들수도 있겠더리구요 ㅋㅋㅋ 마사지 안받았으면 큰일날뻔 했어요 

물리아 빌라스의 풍경입니다. 듣던대로 개인 풀장이 넓고 너무 이뻤어요. 수심도 너무 깊지 않아서 놀기 딱 좋았습니다. 썬베드도 너무 편해서 수영학고 낮잠 자기 딱이예요♡ 4시부터 6시까지 하는 에프터눈티도 이용해 봤는데! 칵테일은 도수가 좀 높았아요!  술 잘 못드시는 분들은 꼭 알콜 적게 달라고 하세요! 안에 자쿠지도 진짜 넓고 고급져서 매일매일 이용해보려고요!! 룸이 층고가 높아서 한층 더 쾌적하고 시원합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신혼여행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