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여행으로 팜투어를 통해 발리 다녀왔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었네요 !!

좋았던 순으로 후기 남겨볼게요!

1. 가이드

저희가 액티비티를 레프팅, 바투르 지프투어, 크레트야 다 우붓에서 하고싶고 까다롭게 가고픈 곳도 많았는데

한국어로 요청사항 다 받으시고 동선이랑 일정 딱딱 저희 밥 안굶기고 마사지까지 훌륭하게 시켜준 suma 가이드님 먼저 칭찬드립니다 ㅎㅎ

현지인들이 정말 친절하고 한국인을 좋아해주셨지만 영어를 잘 하는 편이 아니였기에 항상 옆에 붙어 한국어로 가이드 해주시고 음식 나올 때 까지 챙겨주시다가

떠나서 대기해주신 가이드 님과 운전기사 님 덕분에 단시간 구석구석 발리를 즐길 수 있었어요!!

모르고 떠나서 운좋게 좋은 가이드님을 만났지만 동선이랑 식당 마사지샵 선택까지 가이즈 재량이 큰 부분인 것 같더라구요!! 사진실력까지!! 밀모말모 

2. 우마나LXR

새로 개장했다는 우마나 숙소 힐튼계열이라구 하더라구요!!!말모맣모 시설 말할것도 없고 그냥 집가기 싫었습니다. 지상낙원

3. 마사지

첫날 스톤 둘째날 오일 이렇게 받았는데 다 너무 깨끗하고 시설이 휘황찬란해서 내가 감히 스러울 정도로 럭셔리했어요!! 특히 첫째 야외 스톤 숙소 ㅠㅜ 반야외 마사지 로망 이루었어요ㅠㅠ!!

4. 아리아 두타 숙소

숙소 근처에 노상 술집도 있고 공연도 하고 마트가 붙어있어서 돈도 뽑고 마트도 갈 수 있어서 바쁜 엑티비티 일정에 딱인 숙소였어요. 

그리고 조식 뷰도 넘나 이뻤네요 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