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으로 사람들이 많은 꾸따 아리아두타와

프라이빗하게 조용히 있을 수 있는 우붓 바이스로이를 정해서 이용했는데 바이스로이 진짜 대박입니다.

사람들도 많이 없고 한적하게 정말 모든걸 잊고 여유와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일에 치이다 여기오니 정말 아무것도 생각이 안날 정도로 좋았습니다:)

아리아두타에서도 메인풀을 전세낸어 마냥 한두팀만 보일뿐 저희만 있더라구여:) 숙소도 국내 4~5성급 정도 되어보였습니다.

시간 가는줄 몰랐던 신행도 이제 하루이틀 남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꾸따에 아리아두타는 리포몰과 붙어 있어서 둘러보기 좋으며( 연결되어있어서 안더워요!) 디스버커리몰,비치워크,꾸따비치도 부부끼리 이야기하면서 걸어오면 10~15분 내외라 좋은 위치에 있고 우붓숙소는 모두가 가는 더 카욘밸리보다 바이스로이가 훨씬 조용하고 한적하고 한국인말곤 동양인을 볼 수 없는곳이라 더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룸서비스- 까르보나라,마르게리따피자 대추천 대존맛입니다!! 바이스로이가면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