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발리! 첫날부터 너무 좋았지만 아야나 도착하는 순간 설레고 떨리는.. 마음을 ㅎㅎ 기대하고 갔지만 

그 기대보다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고 있어요! 

체크인 하러가자마자 웰컴 투 드링크를 주셨는데 이마저도 왜이렇게 설레고 예쁜지요..ㅠ

아야나 리조트 메인 프론트에요! 뷰가 아주 미쳤어요.. 황홀,. 여기가 천국인가 싶어요.. ♥

신랑 이름까지 센쓰있게 써있어요 ㅎ 

큐알로 안내랑 룸서비스까지 한국말로 다 써있어서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한게 없었어요! 

미니바도 1박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메인 거실룸은 천정도 높고 앞뒤로 뷰가 너무 예뻐요! 

사진 용량이 커서 올려지질 않네요..ㅠ 

완전 발리 고급의 끝판왕!!

또다른 메인 침실은 러블리 그자체!

왕자하나 만들어야 할정도로..

과한 러블리..ㅎ 부끄러울 정도로 사랑이 넘치는 방이였어요! :)

너무 다 좋다는 말만 써서.. 지루하실테지만 

들어가는 방들마다 너무 다 예뻐서.. 혼란스러워요..

욕실도 완전 러블리..♥

얼마나 더 감동이여야 하는지..ㅎ

큰 거울샷도 완.벽 

웰컴 꽃목걸이까지 발리 여왕님이 된거같아요..!!!

여러분 . 발리 꼭. 꼬옥 무조건. 오세요!

천국입니다..

♥

마지막으로 체크인하고 스냅찍느라 지쳐서.. 룸서비스로 저녁을 먹었는데..

여기 룸서비스 미쳤어요 여태 발리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최고! 그냥 미쳤다고 보시면되요..

보이는 것도 너무 맛있게 생겼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믿고 시켜드세요 ㅎ

여기서 숙박하는 동안 하루 한시간 일분일초가 너무 아까울 정도로 황홀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에요ㅠ

정말정말 또 오고싶을 정두..

흔하디 흔한 발리라고들 하시지만 

그만큼 왜 이렇게 오시는지도 알겠고 왜 여길 선택하는지 너무나도 잘 알거같아요!

저도 사실 비행시간이 길어지는게 싫어서 별로 큰기대없이 왔던 발리였는데..

안왔으면 너무 후회할 뻔 했어요..ㅠㅠ

그리고! 우리 수카 가이드님! 저랑 너무 성향도 잘 맞으시고

한국말도 너무 잘하세요. 드라이브하는 중에 김여사라고 하시는데 너무 웃겼어요 ㅋㅋ 

그런말을 어디서 배우셨는지.. 정말 재밌으시고

유쾌하시고 일일히 체크해주시고 신경써주시고 매우 러블리하신 분이세요!

저는 다음에 발리 또 오게되면 수카님께 연락하고 오기로 했어요! ㅎㅎ

우리 가이드님 최고!♡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하고 황홀한 발리여행 되었어요!

다음에 꼬옥! 꼭! 다시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