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늦게 사마야스미냑 별관(로얄 코트야드)로 체크인 했습니다.

허니문 케이크와 과일 등이 탁자에 셋팅되어있었어요☺️

욕조에는 신혼부부를 위한 꽃을 장식해주셨어요~

사진은 없지만 침대가 커서 공간 여유롭게 잠을 잘수 있었고

소파도 폭신하니 편했어요.

다음날 일어나서 풀장을 들어갔습니다. 1.65m라 꽤 깊어요~

풀장 길이도 길어서 수영도 하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풀장 옆에 소파와 테이블이 있어요.

수영하다 힘들면 잠깐 쉬면서 간식 먹기 딱 좋아요☺️

별관에 위치한 식당. 여기서 조식을 먹을수 있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 식사때마다 저희가 전세낸듯이 먹었어요.

사마야스미냑에 묵어보니 사람들을 마주칠 일이 많지 않아서 꽤 프라이빗하게 지낼수 있었고, 본관 가려면 버기를 부를 수 있어서(24시간 이용) 편합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해요. 발리 오신다면 여기에 숙박하시는거 아주 강추합니다😆😆